'하늘의 언어', '부흥의 여정', '팔복'의 저자 김우현 감독과 함께 하는 성령집회가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에서 오후 14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김 감독은 인간극장 PD로써 '친구와 하모니카' 편으로 2002년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큐멘터리 감독 겸 작가인 그는 '팔복' 시리즈 영상을 통해 살아있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전해줬다.

한국에서 기독 다큐멘터리라는 독특한 장르를 개척해 수준높은 나레이션과 높은 몰입도, 영상미를 통해 한국형 기독영화를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