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J 홀로란 시의원. | |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는 오는 12일 제 3회 코리안 푸드 페스티벌(Korean Food Festival)을 오후 3시 30분부터 7시까지 진행한다.
지역 커뮤니티를 섬기는 축제이니만큼 베이사이드장로교회가 포함된 19선거구 Daniel J. Halloran 시의원과 20선거구 피터 구 시의원 측에서 나서 7일 오후 3시 피터 구 시의원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중국 커뮤니티의 언론들도 다수 참여해 행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축제를 소개한 김성환 목사(베이사이드장로교회 부목사)는 "작년에 1500여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한데 이어 올해는 더 많은 인원이 올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페스티벌에서 제공되는 전통 음식은 Korean BBQ, 부침개, 떡, 잡채 등 외국인에게 친숙한 6가지 메인디쉬와 여러 반찬들이다.
이날은 NYPD 범죄 예방 이벤트, 어린이 무료 I.D 카드가 제공되며 럿거스대학 사물놀이 공연패의 공연, 태권도 시범, 라이브 밴드 공연, 오케스트라 공연, 스킷/마임 공연 등도 준비된다.
어린이를 위해서는 풍선 장식 만들기, Inflatable jumbo slide, Mary-go-round 등 탈 것과 무료 팝콘. 솜사탕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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