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빛복음교회(담임 우대권 목사) 신유대성회가 성령의 역사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지난 22일(주일) 열린 두 번째 신유대성회에서는 눈 질환, 어깨통증, 허리 디스크, 코 신경 마비, 백내장, 구강질환자 등이 우대권 목사의 안수기도를 받았으며 그 가운데 코 신경 마비를 앓고 있던 한 목회자는 “기도를 받으니 어둠의 권세가 물러가고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강하게 느꼈다”며 “아멘”으로 화답했다.

우대권 목사는 “성회를 통해 질병으로부터의 해방과 만남의 축복을 누리기 원한다”며 “임마누엘의 역사가 함께하는 성령 충만의 거룩한 성도들이 다 되어 이 시대 하나님의 보장을 받는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우 목사는 “인간의 눈으로는 안 될 것 같지만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면 치유해 주신다”며 “전적인 하나님의 주관을 믿고 기도하자”고 했다. 이날 참석자들에게 우대권 목사는 일일이 안수기도를 해주었다.

영광빛복음교회의 신유대성회는 오는 29일(주일) 오후 1시 30분 본 교회에서 마지막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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