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손길장로교회(유기은 목사)가 예배장소를 이전, 9월 5일 2시에 첫예배를 드린다. 주손길장로교회는 그동안 매일 새벽기도를 드리던 장소와 가까운 장소(3200 Hopyard Rd. Pleasanton, CA 94588)에 주일예배를 드릴 장소를 구하게 됐다.
주손길장로교회가 이번에 새 예배당을 구하게 된 경위가 흥미롭다. 그동안 교인들이 미국교회 예배당을 빌려 매일 새벽기도회를 드리던 차에, 가까운 지역에서 목회하던 미국교회 목회자가 한국교회교인들의 열정을 몇주간 유심히 보고 먼저 제의해 온 것.
주손길장로교회 교인들은 그동안, 주일예배드리는 장소가 다운타운과 거리가 멀어 다운타운과 가까운 장소에서 예배당을 빌려 매일 새벽기도를 드려왔다.
주손길장로교회 측으로서는 마침 새로운 거처가 필요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위치에 예배당을 구해주신 하나님 뜻을 발견하게 됐다. 게다가 플레즌튼 지역이 예배당 찾기가 어렵기로 유명한 지역인만큼, 주손길장로교회 교인들의 기쁨도 컸다.
또한, 주손길장로교회는 최근에 교회 사무실도 따로 구하게 됐다. 유기은 목사는 "앞으로 유스부를 많이 전도할 생각으로 플레즌튼 도서관을 자주 지나쳤다. 근처에 24시간 마음놓고 일할수 있는 장소가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알아봤는데 마침, 도서관 바로 바로 옆에 저렴하고 좋은 조건에 교회 사무실을 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뿐만 아니라 고급 테이블과 의자, 가구들도 동시에 구할 수 있었다. 건물 주인이 장소가 부족해 더이상 보관하기 어렵다고 창고에 보관된 좋은 가구를 마음놓고 가져가라고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손길장로교회는 '김철만 씨를 살립시다' 캠페인을 통해 김철만 씨(베이지역에 믿지 않는 한국인 7만명을 가리킴)를 살리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주손길장로교회 925-461-2387 웹사이트 www.joosongil.com
주손길장로교회가 이번에 새 예배당을 구하게 된 경위가 흥미롭다. 그동안 교인들이 미국교회 예배당을 빌려 매일 새벽기도회를 드리던 차에, 가까운 지역에서 목회하던 미국교회 목회자가 한국교회교인들의 열정을 몇주간 유심히 보고 먼저 제의해 온 것.
주손길장로교회 교인들은 그동안, 주일예배드리는 장소가 다운타운과 거리가 멀어 다운타운과 가까운 장소에서 예배당을 빌려 매일 새벽기도를 드려왔다.
주손길장로교회 측으로서는 마침 새로운 거처가 필요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위치에 예배당을 구해주신 하나님 뜻을 발견하게 됐다. 게다가 플레즌튼 지역이 예배당 찾기가 어렵기로 유명한 지역인만큼, 주손길장로교회 교인들의 기쁨도 컸다.
또한, 주손길장로교회는 최근에 교회 사무실도 따로 구하게 됐다. 유기은 목사는 "앞으로 유스부를 많이 전도할 생각으로 플레즌튼 도서관을 자주 지나쳤다. 근처에 24시간 마음놓고 일할수 있는 장소가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알아봤는데 마침, 도서관 바로 바로 옆에 저렴하고 좋은 조건에 교회 사무실을 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뿐만 아니라 고급 테이블과 의자, 가구들도 동시에 구할 수 있었다. 건물 주인이 장소가 부족해 더이상 보관하기 어렵다고 창고에 보관된 좋은 가구를 마음놓고 가져가라고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손길장로교회는 '김철만 씨를 살립시다' 캠페인을 통해 김철만 씨(베이지역에 믿지 않는 한국인 7만명을 가리킴)를 살리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주손길장로교회 925-461-2387 웹사이트 www.joosong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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