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한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을 때 일입니다. 다이어트에 관한 방송준비를 위해 병원에 비만치료를 위해 찾아오는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살을 빼는 이유를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5위는 결혼을 위해서, 결혼식이나 맞선을 보기위해 살을 뺀다고 답변을 했고, 4위는 주위에 날씬 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3위는 맞는 옷이 없어서, 2위는 건강을 위해서, 1위는 날씬해 지고 싶어서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치료전의 체중이 미국에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치료 후 목표 체중이라는 점이 아주 큰 차이었습니다. 이곳 미국은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문화가 함께 하는 곳이라 체중의 범위도 한국보다 많이 넓습니다.
최근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께는 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가의 질문도 필요가 없을 정도로 대부분 건강상태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체중을 감량하고 치료를 해야 하는 분들 이었습니다. 이것이 한국과 미국의 큰 차이점 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다이어트라고 하면 체중만 감량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을 보면 단기간에 엄청난 파운드를 뺄 수 있다는 광고를 하는 곳, 또 그런 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살을 빼겠다는 의지는 한국과 미국이 동일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살을 빼는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 본인의 건강상태와 체력상태에 맞아야만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고, 체중을 감량한 후에도 요요현상 없이 잘 유지 할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다이어트에 매번 실패를 하거나 다이어트 방법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다이어트에 가장 기본이 되는 살이 잘 안빠지는 6가지 이유에 대해 설명을 드립니다.
1) 잘못된 다이어트 신화 칼로리 조절‚
칼로리 흡수를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면 살이 빠진다고 생각하는 이론입니다. 보통은 맞는 말인 것 같지만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오히려 몸 내부에 살이 찌지 않게 하는 기능이 존재합니다. 한의학에서는 기(氣)와 화(火) 가 많은 사람이 살이 잘 안찌고 혈(血)과 습(濕)이 많은 사람이 살이 잘 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체질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2) 운동만으로는 소비되는 에너지가 너무 적다
운동이 다이어트에 절대적이지 않다는 말입니다. 아하! 운동하기 싫은 사람에게 또 하나의 핑계거리가? 지방 1g은 9칼로리입니다. 그럼 1kg은 9000칼로리입니다. 1kg을 섭취하면 9000칼로리의 에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지방 1Kg을 소비할 때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실제로 대략 평균적으로 7700칼로리 정도를 소비해야 합니다. 그럼 지방 1kg을 소비하려면 수영의 경우 30분을 기준으로 230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으니까 무려 33번 이나 해야합니다. 엄청나죠. 운동으로만 1kg 빼려다 꼬부랑 할머니 됩니다. 이러니 다들 굶어서 빼려고 하죠..
3) 굶어서 빠진 체중이 지방이라고 착각한다.
문제는 살을 빼는 것은 지방을 빼려는 것인데 굶으면 지방이 안빠진다는 것입니다. 굶거나 단식을 했을 때 가장 먼저 빠지는 것이 수분이고 그 다음이 단백질, 그다음이 지방입니다. 지방은 항상 맨 나중에 빠지죠. 지방은 우리 몸의 가장 기본이 되는 에너지원이기 때문입니다.
이러니 단식 후에 체중이 금방 빠졌다가 음식을 먹으면 수분과 단백질이 너무나 필요한 우리의 몸은 순식간에 정상 이상으로 체중을 늘어납니다. 단식이나 음식 조절을 하면 단백질이 줄어 기초대사량이 저하가 됩니다. 이때는 식사를 원래대로 하면 과거보다 잉여 에너지가 더욱 많아져 살이 더 많이 찔 수 밖에는 없게됩니다. 다이어트는 잉여분의 지방을 줄이는 것이지 멀쩡한 에너지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4) 다이어트는 생존본능의 강력한 무기, 식욕을 작동시킨다.
어느날 음식을 극도로 제한시킨 상태로 유지한다면, 다시 말해 일상적으로 흡수되던 에너지가 갑자기 줄어든다면 어떤 현상이 몸에서 일어날까요?
인체는 심각한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됩니다. 먼저 위장내 흡수율이 높아지며, 다음에는 인체 에너지가 과다하게 지출되는 근본을 없애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기초대사량의 소비가 줄어들며, 동시에 식욕이 대폭 증가합니다. 식욕이란 인류가 생존을 위해 우리의 체세포내에 입력된 강력한 생명프로그램입니다.
5) 내과적 비만 원인 모르면 굶어도 안 빠지고, 설사 체중이 감량되어도 다시 찐다.
아무리 살을 빼도 다시 찌고, 음식을 거의 먹지 않는데도 살이 찐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내과적인 원인이 없어지지 않는 한 평생 비만이라는 공포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갖은 유혹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적절한 절식을 통해서 체중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그후 음식을 다시 먹게되면 당연히 다시 찝니다. 비만이 유발되는 어떤 내과적인 원인이 존재합니다. 비만이 생기는 원인은 생활 습관, 체질적인 소임, 질병과 환경적인 요인 등 다양합니다. 비만이 생기는 내과적인 원인이 없어지지 않는 한 평생 비만의 공포를 벗어 날 수가 없습니다.
7) 자기도 모르게 먹고 있는 살찌는 약들
다이어트 중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복용하고 있는 약물들이 오히려 비만을 가중시킵니다. 잘 알려진 약들 신경안정제, 안정제, 우울증 치료하는 항우울제, 수면제들은 체중 증가의 30%의 원인을 제공합니다. 다량 복용이나 오랜 기간의 복용은 몸무게를 실제로 20-30kg을 증가시키기도 하죠. 또 여성 홀몬제인 에스트로겐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엉덩이와 허벅지의 지방층을 합성시키고 물의 대사를 억제합니다.
에스트로겐과 피임제에 들어가는 프로게스테론도 영향을 미칩니다. 골다공증 염려로 칼슘제를 많이들 복용하죠. 칼슘제는 아드레 날린 작용을 억제합니다. 아드레날린은 기관지 확장, 지방분해 촉진, 혈관확장, 근육에서의 당분해 촉진을 일으키는 작용을 하죠. 칼슘제 장기복용은 비만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기침을 치료하는 시럽, 어린이 약에 들어가는 시럽은 다량의 글리코겐이 들어있어 시럽을 복용하면 순간적으로 위장내에서 혈당을 상승시켜 거의 대부분을 지방으로 전환시킨답니다.
이제 살이 안빠지는 이유를 하나씩은 찾으셨나요? 그 하나의 이유를 본인 스스로가 수정할 수도 있으며, 전문가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중요한 것은 본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본인의 체질과 체력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미주 나라여성 전문 한방병원 원장 진승희
문의전화) 714. 626.0003
웹사이트) www.naraclinic.com
한국과 미국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치료전의 체중이 미국에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치료 후 목표 체중이라는 점이 아주 큰 차이었습니다. 이곳 미국은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문화가 함께 하는 곳이라 체중의 범위도 한국보다 많이 넓습니다.
최근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께는 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가의 질문도 필요가 없을 정도로 대부분 건강상태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체중을 감량하고 치료를 해야 하는 분들 이었습니다. 이것이 한국과 미국의 큰 차이점 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다이어트라고 하면 체중만 감량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을 보면 단기간에 엄청난 파운드를 뺄 수 있다는 광고를 하는 곳, 또 그런 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살을 빼겠다는 의지는 한국과 미국이 동일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살을 빼는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 본인의 건강상태와 체력상태에 맞아야만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고, 체중을 감량한 후에도 요요현상 없이 잘 유지 할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다이어트에 매번 실패를 하거나 다이어트 방법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다이어트에 가장 기본이 되는 살이 잘 안빠지는 6가지 이유에 대해 설명을 드립니다.
1) 잘못된 다이어트 신화 칼로리 조절‚
칼로리 흡수를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면 살이 빠진다고 생각하는 이론입니다. 보통은 맞는 말인 것 같지만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오히려 몸 내부에 살이 찌지 않게 하는 기능이 존재합니다. 한의학에서는 기(氣)와 화(火) 가 많은 사람이 살이 잘 안찌고 혈(血)과 습(濕)이 많은 사람이 살이 잘 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체질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2) 운동만으로는 소비되는 에너지가 너무 적다
운동이 다이어트에 절대적이지 않다는 말입니다. 아하! 운동하기 싫은 사람에게 또 하나의 핑계거리가? 지방 1g은 9칼로리입니다. 그럼 1kg은 9000칼로리입니다. 1kg을 섭취하면 9000칼로리의 에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지방 1Kg을 소비할 때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실제로 대략 평균적으로 7700칼로리 정도를 소비해야 합니다. 그럼 지방 1kg을 소비하려면 수영의 경우 30분을 기준으로 230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으니까 무려 33번 이나 해야합니다. 엄청나죠. 운동으로만 1kg 빼려다 꼬부랑 할머니 됩니다. 이러니 다들 굶어서 빼려고 하죠..
3) 굶어서 빠진 체중이 지방이라고 착각한다.
문제는 살을 빼는 것은 지방을 빼려는 것인데 굶으면 지방이 안빠진다는 것입니다. 굶거나 단식을 했을 때 가장 먼저 빠지는 것이 수분이고 그 다음이 단백질, 그다음이 지방입니다. 지방은 항상 맨 나중에 빠지죠. 지방은 우리 몸의 가장 기본이 되는 에너지원이기 때문입니다.
이러니 단식 후에 체중이 금방 빠졌다가 음식을 먹으면 수분과 단백질이 너무나 필요한 우리의 몸은 순식간에 정상 이상으로 체중을 늘어납니다. 단식이나 음식 조절을 하면 단백질이 줄어 기초대사량이 저하가 됩니다. 이때는 식사를 원래대로 하면 과거보다 잉여 에너지가 더욱 많아져 살이 더 많이 찔 수 밖에는 없게됩니다. 다이어트는 잉여분의 지방을 줄이는 것이지 멀쩡한 에너지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4) 다이어트는 생존본능의 강력한 무기, 식욕을 작동시킨다.
어느날 음식을 극도로 제한시킨 상태로 유지한다면, 다시 말해 일상적으로 흡수되던 에너지가 갑자기 줄어든다면 어떤 현상이 몸에서 일어날까요?
인체는 심각한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됩니다. 먼저 위장내 흡수율이 높아지며, 다음에는 인체 에너지가 과다하게 지출되는 근본을 없애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기초대사량의 소비가 줄어들며, 동시에 식욕이 대폭 증가합니다. 식욕이란 인류가 생존을 위해 우리의 체세포내에 입력된 강력한 생명프로그램입니다.
5) 내과적 비만 원인 모르면 굶어도 안 빠지고, 설사 체중이 감량되어도 다시 찐다.
아무리 살을 빼도 다시 찌고, 음식을 거의 먹지 않는데도 살이 찐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내과적인 원인이 없어지지 않는 한 평생 비만이라는 공포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갖은 유혹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적절한 절식을 통해서 체중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그후 음식을 다시 먹게되면 당연히 다시 찝니다. 비만이 유발되는 어떤 내과적인 원인이 존재합니다. 비만이 생기는 원인은 생활 습관, 체질적인 소임, 질병과 환경적인 요인 등 다양합니다. 비만이 생기는 내과적인 원인이 없어지지 않는 한 평생 비만의 공포를 벗어 날 수가 없습니다.
7) 자기도 모르게 먹고 있는 살찌는 약들
다이어트 중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복용하고 있는 약물들이 오히려 비만을 가중시킵니다. 잘 알려진 약들 신경안정제, 안정제, 우울증 치료하는 항우울제, 수면제들은 체중 증가의 30%의 원인을 제공합니다. 다량 복용이나 오랜 기간의 복용은 몸무게를 실제로 20-30kg을 증가시키기도 하죠. 또 여성 홀몬제인 에스트로겐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엉덩이와 허벅지의 지방층을 합성시키고 물의 대사를 억제합니다.
에스트로겐과 피임제에 들어가는 프로게스테론도 영향을 미칩니다. 골다공증 염려로 칼슘제를 많이들 복용하죠. 칼슘제는 아드레 날린 작용을 억제합니다. 아드레날린은 기관지 확장, 지방분해 촉진, 혈관확장, 근육에서의 당분해 촉진을 일으키는 작용을 하죠. 칼슘제 장기복용은 비만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기침을 치료하는 시럽, 어린이 약에 들어가는 시럽은 다량의 글리코겐이 들어있어 시럽을 복용하면 순간적으로 위장내에서 혈당을 상승시켜 거의 대부분을 지방으로 전환시킨답니다.
이제 살이 안빠지는 이유를 하나씩은 찾으셨나요? 그 하나의 이유를 본인 스스로가 수정할 수도 있으며, 전문가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중요한 것은 본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본인의 체질과 체력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미주 나라여성 전문 한방병원 원장 진승희
문의전화) 714. 626.0003
웹사이트) www.nara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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