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북가주 선교대회 준비모임이 27일 오후 7시에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보형전도사가 찬양인도, 민봉기 목사가 기도, 그리고 김용배목사가 말씀을 담당했다. 이후에 여러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마누엘장로교회 선교부장 김용배 집사가 교회내부 준비과정을 보고했고, 선교대회 총무 민찬식목사가 전체 진행사항을 보고하고, 필요한 부분을 함께 점검했다.

준비모임에서는 선교대회에 참여하는 30개국 여러 선교사님들의 건강진료와 치과치료를 적극 협력하며 지원하기로 했으며, 차량과 식사, 그리고 등록을 위한 필요도 선교단체와 교회들이 서로 협조하기로 했다.

준비모임에는 위클리프, GMP, OMF, WWJM, 국제기아대책과 여러 교회 선교 관계자들이 참여했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협력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2010 북가주 선교대회는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열리며, 16명의 강사, 25개의 선교단체, 60명의 선교사들이 선교대회를 섬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