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는 자체 수련회를 열기 어려운 작은 교회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연합수련회를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뉴저지크리스천아카데미에서 개최한다.

이 수련회는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07년 시작돼 올해로 4년째를 맞는다.

'Come Holy Spirit!'이라는 주제는 진행되는 올해 수련회 강사로는 폴서 목사(4 Christ Mission 대표)가 섬긴다.

폴서 목사(Paul Suh)는 2세 때 가족과 함께 브라질에 이민한 이민 2세 사역자로 4 Christ Mission을 199년 설립해 1세 2세가 하나 돼 전미주와 멕시코를 포함한 남미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는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이외 수련회 프로그램으로는 시카고. LA. 캐나다에서 사역하는 전도사와 뉴욕어린양교회 전도사들이 준비한 6개의 세미나가 진행되며 3박 4일간 셀그룹도 운영된다.

주최 측은 300여 명의 참여를 예상한다며 "수련회 일주일 전인 8월 8일까지는 등록을 마감할 것이다."고 전했다.

문의: 김현대 목사- 646-428-4382, happywithjc@gmail.com, 김유리 전도사 - faitheury4chris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