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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두 번째 질문으로 가서..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하는 질문입니다.
(롬 10: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자신을 그리스도께 드리는 자 이런 자들은 결코 실망치 않는 다는 것입니다. 후회가 없다는 것입니다.
(롬 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성경은 두 가지 인종으로 분류가 됩니다. 하나는 유대인이요 또 하나는 헬라인인데 이것은 모든 이방인을 대표하는 말입니다. 즉 유대인과 non 유대인- 즉 이방인- Gentile로 구분이 됩니다. 구약에는 사람들이란 단어를 하 암 이란 말과 하 고임 이란 말로 씁니다. 이것은 바로 내 백성인 이스라엘과 그밖에 이방인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신약에서는 세 가지로 구분하는데 그것은 바로 육신의 이스라엘- 유대인과 이방인 그리고 크리스천입니다. 이것은 바로 종말론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육신의 이스라엘의 덕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큰 것은 바로 성경입니다. 이스라엘이 없었더라면 우리에게 지금 성경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목숨을 걸고 이것을 필사적으로 복사를 했고 결국 오늘 날까지 보관되어 우리에게 전달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빚진 자입니다.
자 이 12절은 (롬 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여기서 우리는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지요? 네 모든 사람입니다. 이것은 인종, 학력, 남녀노소, 국경 가릴 것이 없는 모든 사람들입니다. 자 바울의 논리의 진행을 여기서 다시 한 번 살펴봅니다.
10장에 먼저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 위해서 이스라엘이 잠시 뒤로 물러가 있게 했다고 본문에서 논한 후 이제 이 구원이 모든 사람들에게 가능하도록 열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자 그럼 여기서 구원에 대한 책임은 무엇인지 날아보도록 합니다. 우리가 신자가 된 후에 어떠한 책임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이스라엘에게 기대했던 복음전파의 책임입니다. 우리가 거저 받았으면 우리도 거저 줘야 합니다.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본문은 하나님의 선택의 교리를 잘못 이해하여
하나님께서 이미 누구는 구원받기로 작정 하셨고 미리 아심으로 다 예정 되어 있는데 우리가 전도할 필요가 어디 있느냐 누구든지 주의 이름만 부르면 되는데 이러한 오류를 가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인도선교의 비전을 가지 William Carey가 사람들에게 선교의 필요성을 역설하자 일부에서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구원코자 하신다면 당신이 없어도 그 일을 행하실 걸세 하고요. 그런데 이 본문을 보세요. (롬 10: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아마도 선교에 대한 가장 좋은 도전을 주는 성경 구절입니다. 왜 우리가 선교를 해야 하는가? 왜 우리가 전도를 해야 하는가? 그것은 우리가 전하지 않으면 그들은 죽어 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예정은 바로 우리의 전도와 선교를 통해서 이루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보면 연결 고리가 있습니다.
바울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믿지 않으면 어떻게 구원을 얻겠느냐 합니다. 그리고 듣지 못하는데 어떻게 믿느냐고 합니다. 전파하지 않는다면 어찌 들을 기회가 있겠느냐 또한 전파하려면 사람이 가야 하는데 가지 않고 어찌 전파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전파, 선포하려면 전문 성직자가 가야 하는 거 아니야 합니다. 여기서는 누가 메신저가 되느냐가 아니고 메시지가 무엇이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이 언제든지 그리스도를 누구에게 말하면 그것이 바로 설교요 그것이 바로 전파사역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포인트는 바로 하나님께서 믿는 사람을 사용하여 믿지 않는 사람에게 다가가도록 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바로 이러한 경로를 거쳐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혹은 간접적인 경로로 책을 통해서도 TV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누군가가의 땀과 열정으로 이룬 매체를 통해서라도 여러분과 제가 오늘 주님 앞에 서게 된 것입니다.
(롬 10:14)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하나님께서는 누구 보러 가라 시는 것입니까? 우리 모두에게 명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세상을 향해서 피송된 선교사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입니다. 저와 장로님이 이번에 중국을 가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축복을 우리만 누린다면 그것은 책임을 외면하는 어리석은 부자 같은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장로님과 제가 가지만 다음에는 우리 성도님들이 가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사역을 하나님은 아름답다고 말씀하십니다.
(롬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우리에게 주신 지상 최대의 명령이 있습니다.(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여기서 동사는 제자를 삼으라 입니다. 어떻게 제자를 삼느냐? 가는 방법으로..또 세례를 주는 것으로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왜 아직도 주님이 재림치 않으시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우리가 복음을 다 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아직도 세계에서 20억 이상의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구상에는 15,900여개 종족이 존재하는데, 이중 미전도 종족은 6,850여개라고 mission today에서 발표했습니다. 미전도종족의 기준은 복음주의 그리스도인이 2%미만이거나 형식적인 그리스도인이 5%미만인 종족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미전도 종족이 분포하는 국가는 인도(종족: 2,326/미전도 종족: 2,088), 파키스탄(476/471), 중국(495/405), 네팔(394/378), 방글라데시(375/343) 등 위도 10도에서 40도에 위치하는 국가들입니다. 그래서 1040 전략이라고 합니다.
어느 신학교에서 설교 학 시간에 설교 실습을 하는데 교수님이 한 학생에게 다음 채플시간에 네가 설교해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른 봉사일 할 테니 설교만은 시키지 말라고 애원했는데 그 교수님이 그래도 시키셨습니다. 많은 분들 앞에 이 학생이 서서 말합니다. "여러분,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할는지 아십니까?" 그러니까 학생들이 모른다고 말합니다. 그때 하는 말 "여러분들이 모르는 것을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리고 내려 왔습니다. 교수님이 노발대발하시고 다시 다음날 채플시간에 올려 보냈습니다. 똑같이 말했습니다. "여러분,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아십니까?" 학생들이 웃으면서 말합니다. 모른다고 하면 내려 갈까봐 이제는 "압니다"라고 말했어요. 그 학생이 하는 말 "여러분들이 다 아는 말을 다시 할 필요가 없겠군요." 그리고 내려왔습니다. 교수님은 다시 화가 나서 또 시켰습니다. 그리고 또 올라갔습니다. "여러분, 오늘 내가 무슨 말을 할 것인지 아십니까?" 학생 중에 안다, 모른다. 이제 반으로 나뉘어 졌습니다. 그때 이 학생이 청중에게 하는 말이 재미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에게 전해 주십시오." 그리고 내려왔데요. 놀라운 사실은 이 학생의 말이 그 학교 전도표제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에게 전해 주십시오." 우리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여러분, 모르면 모를까 안다면 옆에 전해 주어야 합니다. 모르는 자에게 전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전도이고 선교입니다.
롬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이 말씀을 이루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롬 10: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자신을 그리스도께 드리는 자 이런 자들은 결코 실망치 않는 다는 것입니다. 후회가 없다는 것입니다.
(롬 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성경은 두 가지 인종으로 분류가 됩니다. 하나는 유대인이요 또 하나는 헬라인인데 이것은 모든 이방인을 대표하는 말입니다. 즉 유대인과 non 유대인- 즉 이방인- Gentile로 구분이 됩니다. 구약에는 사람들이란 단어를 하 암 이란 말과 하 고임 이란 말로 씁니다. 이것은 바로 내 백성인 이스라엘과 그밖에 이방인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신약에서는 세 가지로 구분하는데 그것은 바로 육신의 이스라엘- 유대인과 이방인 그리고 크리스천입니다. 이것은 바로 종말론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육신의 이스라엘의 덕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큰 것은 바로 성경입니다. 이스라엘이 없었더라면 우리에게 지금 성경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목숨을 걸고 이것을 필사적으로 복사를 했고 결국 오늘 날까지 보관되어 우리에게 전달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빚진 자입니다.
자 이 12절은 (롬 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여기서 우리는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지요? 네 모든 사람입니다. 이것은 인종, 학력, 남녀노소, 국경 가릴 것이 없는 모든 사람들입니다. 자 바울의 논리의 진행을 여기서 다시 한 번 살펴봅니다.
10장에 먼저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 위해서 이스라엘이 잠시 뒤로 물러가 있게 했다고 본문에서 논한 후 이제 이 구원이 모든 사람들에게 가능하도록 열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자 그럼 여기서 구원에 대한 책임은 무엇인지 날아보도록 합니다. 우리가 신자가 된 후에 어떠한 책임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이스라엘에게 기대했던 복음전파의 책임입니다. 우리가 거저 받았으면 우리도 거저 줘야 합니다.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본문은 하나님의 선택의 교리를 잘못 이해하여
하나님께서 이미 누구는 구원받기로 작정 하셨고 미리 아심으로 다 예정 되어 있는데 우리가 전도할 필요가 어디 있느냐 누구든지 주의 이름만 부르면 되는데 이러한 오류를 가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인도선교의 비전을 가지 William Carey가 사람들에게 선교의 필요성을 역설하자 일부에서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구원코자 하신다면 당신이 없어도 그 일을 행하실 걸세 하고요. 그런데 이 본문을 보세요. (롬 10: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아마도 선교에 대한 가장 좋은 도전을 주는 성경 구절입니다. 왜 우리가 선교를 해야 하는가? 왜 우리가 전도를 해야 하는가? 그것은 우리가 전하지 않으면 그들은 죽어 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예정은 바로 우리의 전도와 선교를 통해서 이루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보면 연결 고리가 있습니다.
바울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믿지 않으면 어떻게 구원을 얻겠느냐 합니다. 그리고 듣지 못하는데 어떻게 믿느냐고 합니다. 전파하지 않는다면 어찌 들을 기회가 있겠느냐 또한 전파하려면 사람이 가야 하는데 가지 않고 어찌 전파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전파, 선포하려면 전문 성직자가 가야 하는 거 아니야 합니다. 여기서는 누가 메신저가 되느냐가 아니고 메시지가 무엇이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이 언제든지 그리스도를 누구에게 말하면 그것이 바로 설교요 그것이 바로 전파사역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포인트는 바로 하나님께서 믿는 사람을 사용하여 믿지 않는 사람에게 다가가도록 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바로 이러한 경로를 거쳐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혹은 간접적인 경로로 책을 통해서도 TV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누군가가의 땀과 열정으로 이룬 매체를 통해서라도 여러분과 제가 오늘 주님 앞에 서게 된 것입니다.
(롬 10:14)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하나님께서는 누구 보러 가라 시는 것입니까? 우리 모두에게 명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세상을 향해서 피송된 선교사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입니다. 저와 장로님이 이번에 중국을 가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축복을 우리만 누린다면 그것은 책임을 외면하는 어리석은 부자 같은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장로님과 제가 가지만 다음에는 우리 성도님들이 가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사역을 하나님은 아름답다고 말씀하십니다.
(롬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우리에게 주신 지상 최대의 명령이 있습니다.(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여기서 동사는 제자를 삼으라 입니다. 어떻게 제자를 삼느냐? 가는 방법으로..또 세례를 주는 것으로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왜 아직도 주님이 재림치 않으시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우리가 복음을 다 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아직도 세계에서 20억 이상의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구상에는 15,900여개 종족이 존재하는데, 이중 미전도 종족은 6,850여개라고 mission today에서 발표했습니다. 미전도종족의 기준은 복음주의 그리스도인이 2%미만이거나 형식적인 그리스도인이 5%미만인 종족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미전도 종족이 분포하는 국가는 인도(종족: 2,326/미전도 종족: 2,088), 파키스탄(476/471), 중국(495/405), 네팔(394/378), 방글라데시(375/343) 등 위도 10도에서 40도에 위치하는 국가들입니다. 그래서 1040 전략이라고 합니다.
어느 신학교에서 설교 학 시간에 설교 실습을 하는데 교수님이 한 학생에게 다음 채플시간에 네가 설교해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른 봉사일 할 테니 설교만은 시키지 말라고 애원했는데 그 교수님이 그래도 시키셨습니다. 많은 분들 앞에 이 학생이 서서 말합니다. "여러분,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할는지 아십니까?" 그러니까 학생들이 모른다고 말합니다. 그때 하는 말 "여러분들이 모르는 것을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리고 내려 왔습니다. 교수님이 노발대발하시고 다시 다음날 채플시간에 올려 보냈습니다. 똑같이 말했습니다. "여러분,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아십니까?" 학생들이 웃으면서 말합니다. 모른다고 하면 내려 갈까봐 이제는 "압니다"라고 말했어요. 그 학생이 하는 말 "여러분들이 다 아는 말을 다시 할 필요가 없겠군요." 그리고 내려왔습니다. 교수님은 다시 화가 나서 또 시켰습니다. 그리고 또 올라갔습니다. "여러분, 오늘 내가 무슨 말을 할 것인지 아십니까?" 학생 중에 안다, 모른다. 이제 반으로 나뉘어 졌습니다. 그때 이 학생이 청중에게 하는 말이 재미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에게 전해 주십시오." 그리고 내려왔데요. 놀라운 사실은 이 학생의 말이 그 학교 전도표제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에게 전해 주십시오." 우리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여러분, 모르면 모를까 안다면 옆에 전해 주어야 합니다. 모르는 자에게 전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전도이고 선교입니다.
롬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이 말씀을 이루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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