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2006-12-18 12:42






샌프란시스코 교회협의회(회장 박찬길 목사) 성탄연합찬양예배가 17일 상항제일장로교회(박용준 목사)에서 약 300명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설교를 맡은 김옥균 사관(상항구세군교회)은 '그 이름 예수'라는 주제로 "예수의 이름 때문에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됐다"며 "예수의 이름은 모든 만물에게 무릎을 꿇게 하신다"고 말했다.

그는 "그 이름안에는 권세가 있다"며 "그 이름을 가는 곳마다 전하고 가르치고 그분때문에 살고 걸어가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 교회협의회는 10 여개의 교회 찬양단이 나와서 성탄축가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