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솔로 활동을 시작해 10년간 꾸준한 음반 발표와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두루 사랑을 받아온 조수아가 새앨범 ‘조수아클래식 2’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조수아의 10년 사역기간 동안 각별한 의미를 갖고 있거나 큰 감동을 주었던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모아 리메이크하여 기존 곡들의 인기에 편승한 리메이크와 차별된 컨셉을 보여준다.
모두 10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조수아에게 사역자로 가야 할 길을 알려주었던 곡들을 엄선하고 모아 발표하며 원곡과 가수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했다.
선곡에서부터 기존의 리메이크가 하는 방식대로의 유행을 따르지 않는 선곡으로 , ‘성소로’, ‘그 아무도’, ‘나무 아래서’ 등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국 CCM계에서 굵직한 의미를 가진 곡들을 수록했으며 특히 류형선 작사 작곡의 ‘나는 주의 사람이니’는 지금까지 음반으로 한번도 발표된 적이 없이 악보와 공연의 형태로만 존재하던 곡을 최초로 음반에 담았다.
또한 흑인영가인 ‘오 자유’와 성 프랜시스의 기도문에 곡을 붙인 ‘평화의 기도’는 이번 음반에서 한국적인 색채를 입고 독특한 형태의 작품으로 거듭나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한 명곡들을 재조명하고 있다.
조수아는 “클래식 1집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곡들을 편안하게 풀어내 큰 반향을 얻었다면 이번 앨범은 대중적인 명곡보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조수아의 간증과 사연을 담은 노래들을 불렀다”고 밝히며 이번 앨범을 설명했다.
이번 앨범은 조수아의 10년 사역기간 동안 각별한 의미를 갖고 있거나 큰 감동을 주었던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모아 리메이크하여 기존 곡들의 인기에 편승한 리메이크와 차별된 컨셉을 보여준다.
모두 10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조수아에게 사역자로 가야 할 길을 알려주었던 곡들을 엄선하고 모아 발표하며 원곡과 가수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했다.
선곡에서부터 기존의 리메이크가 하는 방식대로의 유행을 따르지 않는 선곡으로 , ‘성소로’, ‘그 아무도’, ‘나무 아래서’ 등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국 CCM계에서 굵직한 의미를 가진 곡들을 수록했으며 특히 류형선 작사 작곡의 ‘나는 주의 사람이니’는 지금까지 음반으로 한번도 발표된 적이 없이 악보와 공연의 형태로만 존재하던 곡을 최초로 음반에 담았다.
또한 흑인영가인 ‘오 자유’와 성 프랜시스의 기도문에 곡을 붙인 ‘평화의 기도’는 이번 음반에서 한국적인 색채를 입고 독특한 형태의 작품으로 거듭나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한 명곡들을 재조명하고 있다.
조수아는 “클래식 1집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곡들을 편안하게 풀어내 큰 반향을 얻었다면 이번 앨범은 대중적인 명곡보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조수아의 간증과 사연을 담은 노래들을 불렀다”고 밝히며 이번 앨범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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