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한인교협 뉴욕동북부노회 임원회가 5월 12일 낙원장로교회에서 열렸다.

회장과 부회장은 4월 총회에서 선출된 데 이어 총무 김희복 목사, 서기 유승예 목사, 회계 조대형 목사가 내정돼 이날 자리를 함께 했다.

RCA 한인교협 뉴욕동북부노회는 6월 27일 오후 2시 커닝햄파크에서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예배는 이풍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황영진 목사가 설교, 김기호 목사가 축도한다. 종목은 배구, 피구이며 트로피는 우승팀에게만 수여된다.

임원회에서는 이같이 결정하고 각 교회에 알리기로 했다. 특히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화합을 이루는 날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이 외에 격월로 가질 월례회 일정과 장소를 정하고 회무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