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교회(박찬길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치유를 위한 특별부흥회를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는 주제로 29일(토) 오전 10시, 저녁 7시 30분, 30일(주일) 오후 1시, 오후 5시, 31일(월) 저녁 7시 30분에 각각 열린다.

강사는 권오성 목사로 예수생애부흥사회 대표회장, 인천 큰빛감리교회 담임을 맡고 있다.

좋은교회는 "강사님의 설교를 통해 치유의 은혜가 내리기를 소망한다"며 "우리의 기도를 불쌍히 여기셔서 크게 역사하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