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선교사)가 5월 14일 오후 7시, 15일 오후 2시, 오후 6시 30분 에반젤리아 복음대학교 강당에서 북한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

‘통일 내가 행하리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도회에서는 기도를 위해 북한 정치장교 출신으로 탈북 후 북한어 성경 번역을 담당하는 심주일 목사가 북한의 현황에 대해 전한다.

모퉁이돌선교회측은 “북한 성도 이야기,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 가야 하는 한국교회, 특히 해외교민 교회의 역할, 상황에 맞는 선교 전략 등에 대해 듣고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며 기도회에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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