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선교합창단(단장 오남석, 지휘 이시복 목사)의 제 1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5월 22일(토) 시애틀 빌립보 장로교회와 23일(주일) 타코마 삼일교회(담임 정태근 목사)에서 개최된다.

30여명의 단원이 참여할 이번 연주회에서는 합창 8곡, 남성중창과 여성중창 각 2곡을 연주하게 된다. 또한 특별출연으로 시애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오유석씨와 미국 동부지역 뉴저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권상윤씨가 특별 찬양할 예정이다.

선교 합창단은 매년 정기적으로 방글라데시, 티벳, 코슽리카, 우간다, 일본 등지의 선교지를 후원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과 특별 재난 지역 후원에도 동참 하고 있다.

이시복 목사는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선교 역사를 기대하며, 감사와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며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 협력을 부탁했다.

문의 : 253)332-8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