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어머니학교 10기가 4월 10일, 11일 ,17일, 18일 낙원장로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어머니학교에는 35명의 어머니가 참가했다.

뉴욕. 뉴저지 지역 황영선 총무는 "뉴욕. 뉴저지라는 큰 도시에서의 바쁜 생활 가운데 가정 안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슬기롭게 대처하는데 어머니학교가 도움이 된다. 각 가정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는지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고 하나님의 힘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도 배우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기수부터는 어머니학교가 열리는 날 아버지학교 스텝 5-10명이 주차. 관리를 돕고 있다. 17일 어머니학교의 주차. 관리팀으로 섬긴 아버지학교의 한 스텝은 "어머니들이 와서 많이 얻어가고 배워가고 느껴가니 보람도 있고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아버지학교가 열리는 날은 어머니학교 스텝이 가서 돕는다. 이번 30기 아버지학교는 5월 22일, 23일, 29일, 30일 뉴저지동산교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