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필라델피아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용걸 목사)는 4일 새벽 6시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4개 지역으로 나누어 800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성대히 드렸다.

이날 몽고메리 지역은 강승호(순복음중앙교회)목사가 요 11:25-26을 인용하여“부활신앙의 정도", 벅스카운티는 차명훈(벤살렘감리교회)목사가 요 20:19-23을 인용하여 “살아계신 주"를, 어퍼다비 지역은 안영균(필라한인침례교회)목사가 계 19:1-10을 인용하여 "할렐루야 예수 부활“, 첼튼헴과 필라 지역은 이대우(필라한빛성결교회)목사가 요 20:11-18을 인용하여 "내가 부활의 주님을 보았다“는 제목으로 각각 설교하여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주님의 부활을 널리 전파하여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용걸(회장)목사는“이른 새벽부터 각 지역에서 교파를 초월해서 많은 성도가 참석한 것과 순서를 맡은 목사님, 장로님, 성가대원들과 안내하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연합 행사에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필라 교협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아이티 돕기 자선 음악회를 영생교회 선교관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