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필라델피아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용걸 목사, 이하 필라교협)는 아이티 돕기 자선 음악회를 오는 11일 저녁 7시 필라 기독 합창단과 Davit Kim을 초청해 영생장로교회 선교관에서 진행한다.

한편 필라교협을 통해 모금된 아이티 구제 헌금은 총 10,852불로 다민족 평화교회(류인곤목사) $105, 몽고메리한인교회(최해근 목사) $2,475, 밀알샬롬교회(신아브라함 목사) $100, 서광장로교회(전영현 목사) $122, 순복음중앙교회(강승호 목사) $300.00, 열린장로교회(임관호 목사) $100, 영생장로교회(이용걸 목사) $5,000, 엠불러한인장로교회(조성수 목사) $1,000, 필라한인침례교회(안영균 목사)$1,500이다.

필라교협은 모인 성금을 현지 한인 선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필라교협 신청기 목사는 "지역 주민을 돕는 것도 전도를 위한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