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사랑의교회(이강일 목사)는 3월 28일(주일)부터 4월 3일(토)까지 고난주간 미디어 금식기간을 정했다.

SF사랑의교회는 고난주간기간동안 평소 교회 청장년들이 즐겨왔던 미디어 사용을 절제함으로써 더 깊이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를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게임, 만화, 개인홈피, TV사용 등 미디어 사용을 절제하기로 했다. 인터넷 사용에 대해 학업이나 업무용도로만 사용하고 온라인 게임을 하지 않고 신문, 만화, 잡지를 보지않는 구체적 행동강령도 따른다.

또한, 미디어금식과 동시에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며 금식, 새벽기도참석, 충분한 기도시간, 성경말씀읽기, 신앙서적 읽기 등 경건의 묵상시간을 확충하며 나아가는 것이다.

SF사랑의교회 인터넷팀은 평소에 해오던 교회 홈페이지 업데이트도 이번 고난주간만큼은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