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한인교회연합회(회장 이동학 목사)는 고난주일과 부활절을 맞아 연합행사로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영광을 묵상하고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진다.

먼저, 샌프란시스코 한인교회연합회는 4월 2일 오후 7시 30분에 상항제일장로교회(박용준 목사)에서 고난금요일연합예배를 개최한다.

이어,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가 4월 4일 새벽 6시에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박효원 목사)에서 이동학 목사(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 회장, 상항소망교회 담임) 설교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