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석 목사(뉴저지 늘푸른장로교회)는 15일 오후 5시 25분 도미니카공화국에 도착해 바니 사랑의교회에서 1박하고 16일 새벽 3시에 출발해 오전 9시 30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비전센터에 도착했다.

한편 아이티미션USA 소속 박병준 선교사도 15일 새벽 뉴저지에서 아이티로 떠났다. 박 선교사는 12일 KPM 회원들과 모임을 가졌으며 13일 후원교회인 뉴욕중부교회 새벽예배에서 선교 보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박병준 선교사는 KPM 의료선교팀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