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으로 들어오는 수많은 열방.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국제도시선교회(이하 ICM, 대표 김호성 목사)는 일본 선교의 일환으로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ICM 맨하탄 센터에서 일본인 대상 미니 음악 전도 집회를 개최한다.

ICM은 이번 집회를 통해 결신한 일본인 학생들을 양육해 역선교사로 일본에 파송하는 장기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일본으로 귀국하는 학생들을 동경 현지의 교회와 연결해 주기 위해 일본 현지 교회와의 네트워크 시스템 사역도 시작한다.

이번 집회의 공연은 맨하탄 음대와 매네스 음대 등을 재학하거나 졸업한 음악인이 맡는다.ICM 관계자는 "이들의 수준 높은 음악과 함께 일본인들의 문화에 다가가기 쉬운 음악도 함께 준비했다. "며 "작년 유럽미션 중에도 ICM 음악인들의 찬양 사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한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ICM은 지난 2007, 2008년 동경 원정 미션을 통해 수많은 일본인과 외국인 방문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결신자들을 지역교회로 연결시킨 바 있다.

행사장 위치: ICM 맨하탄 센터 @ 135W ( 36가/ 브로드웨이와 7가 사이)
문의: 201-218-1800 /visionicm@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