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벤에셀선교교회(담임 최창섭 목사)는 31일 오후 5시 교회 설립 10주년. 통합 3주년 기념 예배와 장로. 안수집사 은퇴 및 안수집사 취임예배를 본당에서 진행했다.

한어권과 다민족 사역이 각각 활발하게 진행되는 교회답게 예배와 행사 또한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최창섭 목사의 인도로 박진하 목사(퀸즈침례교회)가 기도, 노순구 목사(리버델침례교회)가 말씀선포, 영어권 찬양대가 특송과 헌금, 노기송 목사(새예루살렘교회)가 헌금기도, 이종상 장로가 교회 약력 보고를 맡았다.

이어 장로. 안수 집사 은퇴식 및 취임식에서는 이종상. 이종원. 장로, 이혜숙. 이인선 안수 집사가 은퇴, 안수집사 취임식에서는 정일진. 이민구. 박춘기 집사가 취임했다.

안수집사 취임 후 권면은 문종성 목사(뉴져지침례교회)가, 축사는 김재용 목사(뉴욕 침례교지방회장). 조지 로스 목사(Rev.George Russ, Metropolitan NY Baptist Association). 켄 몰러 목사(Rev.Ken Moller, The Chaple of the Redeemer Luthern Church)가 맡았다.

한편 3부 순서에는 이재홍 목사가 에벤에셀선교교회 비전과 중국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