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나라와 함께하는 선교를 위한 요술풍선(7)

오늘은 곧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에게, 그리고 각종 이벤트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키싱 버드, 일명 '뽀뽀하는 두마리 새'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사랑을 전하는 키싱버드(Kissing Birds)

▲사랑을 부르는 키싱버드.

1. 3인치 정도 남기고 풍선을 불어준다.
2. 3인치 버블을 세개 만들어 뒤에 두개를 묶어 귀 모양을 만든다.
3. 3인치 버블을 한개 더 만들어 2에서 만든 귀 모양 중간으로 밀어 넣는다.
4. 1인치 버블을 두개 만들고(두 마리 새가 맞닿는 부분), 아래 3인치 버블 3개를 만들어 2~3과정을 반복한다.
5. 두 마리 새가 완성되면 양 끝을 맞잡고 돌려 묶는다.

Point! 두 마리 새의 크기가 비슷해야 전체적인 모양이 예쁘게 나온다.

그네를 타는 키싱버드

기본적인 키싱버드의 과정과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새를 더 작게 만들고 남은 부분을 둘러 그네를 만들어 주면 더 깜찍하고 귀여운 키싱버드가 완성된다.

▲그네를 타고 있어 깜찍한 키싱버드.

1. 2인치 버블을 3개 만들어, 뒤에 두개를 묶어 귀 모양을 만든다.
2. 2인치 버블을 한개 더 만들어 1에서 만든 귀 모양 중간으로 밀어 넣는다.
3. 1.5인치 버블을 두개 만들고(두 마리 새가 맞닿는 부분), 아래 2인치 버블 3개를 만들어 1~2 과정을 반복한다.
4. 두 마리 새가 완성되면 양 끝을 맞잡고 돌려 묶는다.
5. 길게 남은 쪽을 두 마리 새 주변으로 둘러 그네를 만들고 양 끝은 묶는다.

Point! 두 마리 새가 연결되는 부리 부분은 중간에 풀릴 수 있으니, 두 마리 새의 몸통이 완성되면 다시 묶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