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최만금 권사는 아이티 의료사역을 위해 맘선교회(MOM: Messengers Of Mercy) 의료사역 구호팀과 함께 아이티로 향한다. 1월 24일 출발해 2월 8일 귀국한다.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는 "최 권사를 비롯한 모든 의료팀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하나님의 치유와 권능의 역사가 의료팀의 손길을 통해 나타나도록", "고통 가운데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육신의 치유와 함께 영혼의 치유와 회복이 임하도록", "우리 눈에는 재앙으로 보이는 이 모든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만이 드러나도록" 기도하고 있다.

맘선교회는 계속해서 의료인을 모집해 매주 아이티로 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