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안창의 목사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뉴욕 운영위원회는 20일 오전 11시 사무실에서 신년 첫 월례회와 아이티 지역과 난민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예배를 인도한 방지각 목사(뉴욕 운영위원회 위원장)는 사도행전 20장 35절, 갈라디아서 2장 10절 구절을 본문으로 “바울도 복음만 전한 것이 아니라 가난한 자 돕는 것을 열심히 했다.”며 “복음을 전하는 것과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것은 함께 연결된 것이다. 월드비전은 복음과 구제를 함께 하는 기관이기에 이렇게 함께 일할 수 있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재 목사와 안창의 목사는 현재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아이티 난민과 특별히 고아가 된 어린이를 위해 진행된 기도회를 인도했다.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뉴욕 운영위원회는 뉴욕 지역에서 모아진 성금이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현장에 제대로 전달되는 것이 중요하기에 그를 위한 활동을 펼치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뉴욕 운영위원회(심장우 동부지부장, 방지각 뉴욕 위원장)는 새로이 뉴욕 운영위원으로 위촉된 송정훈 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에게 위촉패를 전달하였다.

* 아이티 돕기 성금 보내시는 방법
1. 무료 전화: 1-866-육이오-1950: 신용카드, 은행 데빗 카드 결제 가능
2. 체크 보내는 곳: World Vision Korea Desk P.O. Box 9716, Federal Way, WA 98063
3. 체크 쓰는 방법: Pay to the order: World Vision, Memo (For): Haiti Earthquake

문의: 김윤정 동부지역 디렉터 917-284-3579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