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미주총회 뉴욕노회 노회장 옥영철 목사가 설교했다. ⓒ합동미주총회 뉴욕노회

▲장로임직자 내외 ⓒ합동미주총회 뉴욕노회

▲안수위원들이 임직자들에게 안수하고 있다. ⓒ합동미주총회 뉴욕노회

▲축사하는 샬롯 열방선교교회 강준원 목사 ⓒ합동미주총회 뉴욕노회

▲임직자들과 안수 위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합동미주총회 뉴욕노회


▲(아랫줄 가운데)한사랑교회 이원상 담임목사 내외와 임직자 내외 ⓒ합동미주총회 뉴욕노회

지난 10일(주일) 오후5시에 도미니카 공화국의 수도 산토도밍고에 있는 한인교회 한사랑교회(이 원상목사)에서 도미니카 한인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장로장립 예식을 거행했다.

이번 장로장립에서 임직을 받은장로는 김병호 장로, 안철수 장로 2인이다. 또한 경명애, 김옥자, 주연자 3인을 권사로 임직했다.

이번 임직 예배는 한사랑교회가 소속된 합동미주총회(총회장 홍명철목사) 산하 뉴욕노회(노회장 옥영철목사)가 주관했으며 사회는 이원상 목사가, 기도는 도미니카 영원한소망교회 김성욱 목사가, 설교는 뉴욕노회장 옥영철 목사가 "자기 부인 .제 십자가"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후 2부 임직식은 이원상 목사가 인도, 합동미주총회 총회장 홍명철 목사가 권면, 샬롯 열방 선교교회의 강준원 목사가 축사, 한요한 목사가 축도했다. 이날은 100여명의 한인 선교사 및 한인관계자, 성도들이 모여 뜻 깊은 날을 축하했다.

한사랑교회는 도미니카 공화국 수도 산토도밍고에서 교포 사회와 선교사들과 협력 관계를 맺으며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이원상담임 목사는 8년전부터 한사랑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한편 현재 뉴욕노회에 속한 도미니카 공화국의 교회들은 한사랑교회(이원상 목사), 영원한소망교회(김성욱 목사), 비전교회(박경원 선교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