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이트 오마이갓, 플러싱의 문화공간 ‘사랑방’ 오픈

기독교선교포털사이트 오마이갓 (http://www.omygod.us/ 대표 류지홍)이 플러싱 지역 사회를 위해 사랑방을 오픈 했다.

사랑방 위치는 플러싱 149-23, Sanford ave로 뉴욕진리교회(담임 김태철 목사)와 장소를 함께 쓰고 있다. 사랑방은 플러싱 지역 사회를 위해 바쁘게 돌아가는 뉴욕 생활 중에 잠시 쉬어 갈수 있는 곳으로 커피와 차, 컴퓨터 사용, 탁구 등 유용한 정보와 업무적인 도움까지 받을 수 있는 도심 속의 문화공간으로 문을 열었다.

사랑방 사용비는 1회 1불이며, 장기적으로 사용을 원하는 교민을 위해서 3개월에 50불, 6개월에 100불, 1년에 200불씩 등록비를 받고 있다. 사랑방에서 손님 등록비 및 후원비는 사랑방 운영(소모품 및 장비 구입)에 50% 사용하며, 나머지 50%는 지역사회의 불우이웃 돕기 및 선교 후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사랑방은 장소 사용을 원하는 사람에게 공간을 빌려줄 예정이다. 비용은 1시간에 약 100불, 사랑방 손님은 50% 할인으로 자세한 것은 상담 후 결정된다.

류지홍씨는 “사랑방 손님으로 등록하셔서 유익한 도움을 받으시고 더불어 이웃 사랑도 실천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각 지역마다 개방된 문화공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랑방은 뉴욕진리교회, CNMC(기독언론인 동호회), 기독교민신문, 기독뉴스, 크리스찬타임즈, USA 아멘넷, 뉴욕일보에서 후원한다.

사랑방 위치 : 149-23 Sanford Ave,. #AC Flushing NY 11355
문의 : 347-368-6866/646-269-2628
Website : http://www.omygod.us/sarangb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