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선교단체와 목회자들이 참여하는 북가주 연합기도회가 12월 7일 오후 7시 30분에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에서 열린다.

북가주 연합기도회는 그동안 목회자중심으로 운영되던 기도회에서 확장돼, 북가주 20여개 선교단체와 함께 하는 기도모임으로 발전했다. 북가주 각 선교단체와 목회자로는 위성교 목사(뉴라이프교회), 손원배 목사(임마누엘장로교회)가 중심이 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지난 달에 이어 두번째 기도모임이며, 각 선교단체와 미국을 위해 중보기도하며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기도모임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