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미국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을 앞둔 추수감사주일에 뉴라이프교회는 영적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했다. 매년 뉴라이프교회는 추수감사주일을 이웃초청주일로 지키며 주위의 불신자, 교회를 떠난 사람들을 초청해 함께 음식을 나누며 교회로 인도하고 있다.
교회 직분자들이 ‘토그 브란슈’를 쓰고 직접 요리한 칠면조, 크랜베리 소스, 으깬 감자 등 다양한 음식을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들 중에는 지난 밤새 집에서 칠면조를 구워 교회로 가져 온 사람도 있었다. 음식을 먹는 성도들도 맛이나 정성이나 흠잡을 곳 없이 만족하는 표정이었다. 장춘원 담임목사와 장로들은 초청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 다니며 음식을 가져다 주고 인사하며 교회를 소개했다. 이들에게는 장 목사의 설교가 담긴 CD 세트를 비롯해 수건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됐다.
이날 예배 후에는 찬양경연대회가 곧장 열렸다. 뉴라이프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랑방과 성도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해 실력을 발휘했다. 이 대회의 핵심은 찬양을 모두 외워서 부르는 것이었다. 교회 관계자는 “우리가 찬양을 외워 부르는 가운데 가사의 의미를 더욱 묵상하고 언제 어디서나 찬양하자는 의미에서 이 대회가 뜻깊다”고 밝혔다.
교회 직분자들이 ‘토그 브란슈’를 쓰고 직접 요리한 칠면조, 크랜베리 소스, 으깬 감자 등 다양한 음식을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들 중에는 지난 밤새 집에서 칠면조를 구워 교회로 가져 온 사람도 있었다. 음식을 먹는 성도들도 맛이나 정성이나 흠잡을 곳 없이 만족하는 표정이었다. 장춘원 담임목사와 장로들은 초청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 다니며 음식을 가져다 주고 인사하며 교회를 소개했다. 이들에게는 장 목사의 설교가 담긴 CD 세트를 비롯해 수건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됐다.
▲추수감사주일에 열린 찬양경연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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