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도라빌점이 18일 그랜드 오프닝했다.

그랜드 오프닝 테이프 커팅식에는 레이 젠킨스 도라빌시장을 포함한 도라빌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동욱 제일은행장, 왕호민 신한은행 본부장 등의 한인사회 인사들도 참가해 도라빌점 개점을 축하했다.

오전 8시 30분 개점 전부터 모여든 고객들은 신선한 야채와 과일, 다양한 육류, 저렴한 공산품 등을 둘러보며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다.

H마트 도라빌점은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대폭 가격할인을 제공하며, 23일까지 스마트카드를 만드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행사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