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연세콰이어가 11월 7일 오후 7시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 시무)에서 북가주 순회공연을 갖는다. 연세대 북가주 동문회 주최로 열리는 금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LA연세콰이어는 연대 음대를 졸업한 동문 및 음악을 좋아하는 연세인으로 구성된 합창단이며 여러 곳에서 순회 공연을 한 경험이 있다.

연세 동문 성악가 최상규(한국 거주), 백효정(북가주 거주)도 출연한다.

찬조 출연할 퍼시픽 보이 콰이어는 미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그래미상 수상 경력을 가진 소년합창단이다.

북가주 연세대 동문회 회장 최의정은 "동문회에서 동문들과 지역 한인들을 위해 무료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북가주 주민들을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