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북가주 남성중창 찬양의 밤이 10월 25일 뉴비전교회 주최로 열린다.

당일 오후 7시 뉴비전교회 본당에서 진행되는 금번 행사에는 뉴비전교회 (힘중창단), 새누리침례교회(새누리 남성중창단), 세계선교침례교회(글로리아 중창단), 임마누엘장로교회(임마누엘남성중창단), 산호세온누리교회(온누리남성중창단)가 참가한다.

뉴비전교회의 은혜중창단과 EL BRASS도 찬조출연할 예정이다.

뉴비전교회 음악부 담당 안재규 목사는 "우리 교회 뿐 아니라 남성중창단이 있는 주변교회를 초청해 하나님을 찬양하자고 해서 시작된 행사다. 매해 대여섯째 교회들이 참가해왔다"고 밝혔다.

음악회후에는 친교실에서 다과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26일 뉴비전교회에서 열린 8회 행사에는 뉴비전교회, 대성장로교회, 새누리교회, 세계선교침례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가 참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