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趙鏞基·73)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국왕최고훈장인 ‘로얄 나이트 오브 프렌드십 킹덤 오브 캄보디아’(Royal Knight of Friendship of the Kingdom of Cambodia)를 받았다.
노로돔 시하모니(Norodom Sihamoni) 캄보디아 국왕을 대신해 님 반다(Nhim Vanda) 부총리(캄보디아 국가재난관리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겸 한국-캄보디아 친선협회장)는 27일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 조용기 목사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님 반다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983년부터 지금까지 심장병으로 고생하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심장병 시술을 해주고 있을 뿐 아니라, 많은 백내장 환자들에게 개안 수술을 해주는 등 사랑을 실천한 공로가 매우 크고, 캄보디아의 경제발전과 민주화에 기여한 공로가 있어 조용기 목사에게 이 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한편 님 반다 부총리는 28일 오전 11시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한세대학교(김성혜 총장)를 방문, 한국과 캄보디아 친선 유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세대로부터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노로돔 시하모니(Norodom Sihamoni) 캄보디아 국왕을 대신해 님 반다(Nhim Vanda) 부총리(캄보디아 국가재난관리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겸 한국-캄보디아 친선협회장)는 27일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 조용기 목사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님 반다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983년부터 지금까지 심장병으로 고생하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심장병 시술을 해주고 있을 뿐 아니라, 많은 백내장 환자들에게 개안 수술을 해주는 등 사랑을 실천한 공로가 매우 크고, 캄보디아의 경제발전과 민주화에 기여한 공로가 있어 조용기 목사에게 이 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한편 님 반다 부총리는 28일 오전 11시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한세대학교(김성혜 총장)를 방문, 한국과 캄보디아 친선 유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세대로부터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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