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선교회와 실버선교회는 공동으로 코스타리카에 보낼 콘테이너 선적을 추진하며 기도와 후원을 요청하고 있다.

두 선교회는 함께 코스타리카에서 사역하는 윤익수 선교사의 결혼학교 사역, 퀜세성인식 예비학교사역 등 가정사역과 유치원사역을 후원하고 있다.

그동안 윤 선교사의 선교사역을 위해 유치원용품, 어린이책, 교육용품 등 선교용품을 수집했으며 이제 콘테이터를 구입해 용품을 싣고 운송하면 된다. 컨테이터 구입 및 운송을 위해 필요한 총비용 $5600 중 $3000이 모였고 나머지 $2600을 더 모으면 된다.

윤익수 선교사는 선교물품을 받는대로 그곳 현지인 교회와 합자해 Christian Montessori Nursery school을 시작할려고 계획하고 있다.

"복음전파를 어른들 중심으로 하고있는 이 시점에서 어린이들 전도에 총력을 기울여 장래의 Christian leader로 키우는 것이 그 나라 복음전파에 지름길이 될것임을 확신한다"고 MOM선교회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