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침례교회는 고상환 목사를 새로운 담임목사로 청빙하기로 6일 사무총회에서 결정했다. 새로 청빙된 고상환 목사는 올해 11월 경부터 세계선교침례교회에 정식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세계선교침례교회는 그동안 담임목사 후보를 위해 준비한 가운데, 사무총회를 통해 청빙인준건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2일에는 고상환 목사를 주일예배에 초청해 설교를 듣고 교인들과 제직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바 있다.

한편, 세계선교침례교회 교인들은 지난달 2일 전 성도현 담임목사 파송예배를 드린 후에, 청빙을 위한 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를 매주 토요일마다 드렸고, 릴레이기도를 함께 병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