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진 장로를 초청한 회복&섬김의 축제가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에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렸다.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의 저자인 박효진 장로는 청송감호소, 청송교도소를 근무하고 서울구치소 경비교도대대장을 역임하고 법무 연수원에서 근무했다. 그는 서울 명문교회 시무장로이다.

박 장로는 교도소에서 근무하면서 직접 겪은 생생한 체험담을 바탕으로 책을 써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전해왔다.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 순수하게 하나님을 찾고 영접했던 이야기를 담은 죄수들의 이야기는 순수한 신앙의 세계를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