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뉴욕 신일교회

일꾼이 없는 것, 자립이 되지 않는 것이 이민 목회의 큰 문제라고 생각했으나 두날개 도입후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알았다. 작은 교회에 이 시스템이 얼마나 탁월한가를 나누기 위해 섰다. 배우면서 느낀 것은 목회를 하는 동안 한 방향으로 치우치는 것을 깨달았다. 6단계 집중 훈련을 받으면서 목회에 대한 많은 의문을 해소할 수 있었다.

열린 모임의 중요성, 관계 전도, 오이코스를 말할 때 목회의 프로세스로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6단계까지 통해 두날개 시스템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적용했다.

배운 대로 9월 노동절날 수양관에 가서 배운 대로 준비해서 전인치유수양회를 했다. 이날 성령님의 역사하심은 특별했다. 강의를 계속해가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두려움을 느낄 정도였다. 마지막 시간 기도할 때 많은 사람들이 방언도하고 성령의 임재하심을 경험했다.

돌아와서 23명 모두가 양육훈련에 들어갔다. 양육반 12주를 하면서 열린 모임을 시작하였다. 열린 모임을 하면서 5주째가 되었을 때 베스트를 초청하는 것이 얼마나 될까 걱정스러웠다. 그러나 3명의 교인들이 모두 하나씩 데리고 왔다. 복음을 전할 때 강의에서 들은 대로 같은 역사가 나타날 때 나왔다. 베스트들이 반응이 좋을 때는 천국에 올라온 기분, 반응이 신통치 않을 때는 인내하면서...

구역 모임은 매달 한 번씩 모였으나 셀로 전환한 후 이제는 매주 모이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 셀 모임을 통해 세밀한 주님의 음성을 듣고 평신도들이 셀 모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갈수록 더 느낀다.

1년을 지나면서 양육반, 제자대학 1, 2학기 군사훈련까지 하면서 교회가 건강하게 바뀌고 있다. 처음 나무 심는 사람을 보여주었을 때 아무도 신통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나 제자대학 1학기를 마치고 다시 보여주었을 때 반응들이 많이 달라졌다. 가치관의 변화를 볼 수 있었다.

우리교회가 이 시스템을 잘 할 수 있다면 여러분의 교회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주제말씀 7: 두날개 리더십
본문: 고린도전서 1:10


6단계까지 90분짜리 메시지를 110번 전한다. 한국에서는 두 번 참석한다. 미국에서도 왔다. 남아공에서도 온다. 어려웠을 때 하나님이 꿈속에서 나타나서 가라. 안가면 죽인다. 돈 다 마련해놓았다. 따라서 하지 말라. 전쟁이 시작되었다. 다 정신을 차린다. 오늘은 주예수 보혈로 승리한다.

건강한 교회는 무엇이냐? 고린도전서 1장 10절이다. 분쟁이 없이 같은 뜻으로 합한 교회다. 한국교회 90%이상이 분쟁 속에 있다. 사단은 분쟁을 통해 이간시키는 일을 한다. 사단은 대적하는 일을 한다. 성도가 주의 종을, 아내가 남편을 대적한다. 마귀, 악한 영, 귀신이 역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의 조직들. 이 역사를 분별할 수 있다. 성도가 주의 종을 대적하고, 부인이 남편을 대적할 때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마귀는 이간을 시킨다. 교회 안에서 이말 했다 저 말했다 이간한다. 부부 사이에 이간을 시킨다. 성도 목사 사이를 이간시킨다. 여기저기서 팔딱 팔딱 이간시킨다. 교회 안에서 무엇을 하려고 하면 이간시킨다. 이 영적인 배후 세력이 있다. 우연은 없다.

요10:10의 악한 영. 이 악한 영은 사건, 사고, 질병을 일으킨다. 밤에 이불 안 덮고 자고 감기 걸리면 귀신이라고 해서는 안 된다. 한국 교회 기도한다는 사람들은 70%가 영적인 질병을 가지고 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보다 귀신을 알아가는데 더 정신을 팔린다. 없는 것까지 만들어 두려움에 빠지게 한다. 빛이 가면 어둠이 떠나간다. 깜깜한 밤에 전기 스위치만 켜면 밝아진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사건 사고 배후에는 악한 영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럴 때는 선포해야 한다. 예수 이름으로 떠나가라! 더러운 귀신은 인격을 타락시킨다. 멀정한게 타락하고, 인터넷에 빠지고, 욕을 한다. 제3의 인격이 역사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인데 제3의 인격이 들어와 역사한다. 예수를 믿어도 속아 살아간다. 우리는 신의 성품을 가진 사람들이다. 악한 영의 역사로 인격이 형편없다면 그것은 제3의 인격이다. 이것을 떠나가도록 명령하라. 잘 분별하라. 영분별은 매일 귀신을 보고 그런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영적으로 영을 분별하게 하신다. 영적 지식으로 분별해야 한다. 말씀 안에 있는 지식으로 다 분별이 된다. 필요할 때 언제든지.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건강한 교회의 리더십은 사역자를 세우는 리더십이다. 두날개 리더십은 훈련하고 양육하는 것이다. 두날개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로드십이다. Lordship. 장로교 목사로 많은 것을 보고 자랐다. 너무 험한 꼴을 많이 보고 자랐다. 싸우고, 터지고, 욕하고.... 교회에 대한 신령한 맛을 잃어버렸다. 주의 종에 대한 .. 영적 사모함을 잃어버렸다. 그러나 지옥갈 수 없으니 주일날 먼지 묻은 성경책을 들고 나왔다.

일꾼을 세우는 기준이 무엇이냐? 충성이다. 열심히 한결같이 충성하면 점점 직분이 올라간다. 집사, 안수집사, 장로.. 남성 사역자들의 최종 목표는 무엇이냐? 장로 되는 것이다. 아닌가요? 실제다. 모든 사람 안에는 명예심이 있다. 여성들이 권사 되고 싶다는 생각보다 훨씬 강하다. 장로 되는 그날까지 모든 것을 쏟아 노력한다. 돈 내고, 밥사주고, 인기관리하고, 참고... 그것을 목사님들이 모른다. 단순하고, 순진하다. 아닌 사람도 있지만. 100인중 2명은 . 열심히 충성한다. 최종 목표가 장로이기 때문이다. 절대로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뭔가 목표가 있어야 한다. 이 장로나 중요 직분을 맡는 것이 최종 목표가 되었다. 목사님이 원하는 것을 모두 해준다. 목사님은 그를 볼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진다. 철마다 보신탕사주고, 식사대접에 용돈, 차도 사주고... 저는 어느 성도가 내게 차를 3대나 사주었다. 내가 압니다 그의 목표를. 우리 집사는 그런 목표가 아니다. 아직 어리다. 그 친구는 기도를 받고, 빚 2억에서 지금은 매출 100억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래서 충성 봉사한다.

목회자에게는 오른 팔. 왼 팔이 필요하다. 목회는 목사와 성도와 성령님의 합작품이다. 이 3위 일체의 작품이 목회다. 그러니 어떤 사람이 충성하면 그만 생각하면 감격스럽다. 그 사람 생각하다 요즘 압살롬의 영이 역사하는 오 집사 생각하면 헷갈린다. 충성된 사람이 사고 당하면 열 받고 기도한다. 뿔 달려 설치는 사람이 있다. 다 안다. 나도 기도했다. 뿔을 잘라주시던지 이사를 가게 하시던지. 그랬더니 이사를 했다. 그러더니 뿔 넷달린 사람이 왔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의 훈련을 위해 키우시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서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을 때 중직자로 세운다. 그러자마자 목에 기브스를 한다. 목사님이 당회에서 의견을 내놓았을 때 반대를 한다. 자기 생각이 다르다는 것이다. 자기가 볼 때 다른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내가 의견을 내면 나를 지지해야 하는데 그날부터 사사건건 시비를 한다.

충성 봉사하는 것이 일꾼의 기준이 되어선 안 된다. 일꾼의 기준은 나와 사상이 같고 비전이 같아야 한다. 나와 비전이 같고 나와 생명을 걸고 함께 달려가며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한 뜻으로 분쟁이 없이 하나 된 사람을 만들기 위해 양육하는 것이다.

가끔 많은 훈련을 받은 사람이 들어온다. 두날개 교재들이 처음 볼 때 시시하게 보인다. 그러니 배울 필요 없다고 한다. 지식 때문에 양육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가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서 양육하는 것이다.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의 사상이다. 같은 말 같은 사상으로, 같은 말 공감대, 같은 뜻, 의지가 같다는 말이다. 인격적으로 공유된다. 그렇게 되게 하기 위해 양육하는 것이다. 양육하면서 내가 가진 사상, 비전을 적나라하게 나누는 것이다.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본받으라고 하지 않았는가? 이전의 지도자들이 실패한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님을 본받으라고 한 것이다. 제자 삼는 본을 가장 잘 깨달은 사람은 사도 바울이다.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부족했지만 사도 바울은 자기를 따르라고 했다. 예수님 표정하고는 다르다. 사도 바울은 나를 본받으라고 했다. 이 땅에 주님 외에는 완전한 자가 없다.

사도바울이 누구 때문에 사도 바울이 되었는가? 바나바다. 그가 새가족 섬김이가 되어 그를 교회로 인도했다. 그가 변화된 모습을 모르고 모두 경계할 때 바나바가 그를 소개했다. 성경에 오직 착하다는 사람은 바나바였다. 사울의 회심을 책임진다고 했다. 자기가 중재자다. 정착 사역의 중요한 역할이 필요하다. 그게 바나바다. 새가족에게는 바나바와 같은 사람이 없어서는 정착을 못한다.

사람들은 바나바를 보고 믿어주었다. 그 당시 사울은 진짜 악하고 질이 안 좋은 사람이다. 그런데도 사울을 중재하였다. 그 후 사울은 아라비아로 가서 신학 수업을 한다. 3년 동안 성령이 스승 되어 공부한다. 아라비아 신학. 다소에서 8년을 지냈다. 바나바가 이방인 교회를 목회하면서 똑똑한 바울을 생각하고 그를 데리고 와서 함께 사역하면서 그가 튀기 시작하였다. 그가 배설물로 여겼다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사용하셔서 그를 사용하셨다. 행 13장에 최초의 선교사 로 그를 불러 보내셨다. 선교사는 그 교회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들이 가야한다. 목회 자리가 없어서 선교가서는 안 된다. 한국에서 아이를 못난 사람이 어떻게 다른 곳에서 아이를 낳겠는가? 한국에서 승리한 사람이 승리를 시킬 수 있다. 부흥을 경험한 사람이 부흥시킬 수 있다. 실패한 사람은 실패의 Knowhow가 있다. 어느 부서를 맡아서 부흥을 시켜보았는지? 사업도 마찬가지다. 표현할 수 없는 Know How가 있다.

안디옥교회는 전설에 의하면 50만 명까지 성장하였다. 그 교회의 가장 뛰어난 두 사람이 선교사로 세워졌다. 2차 선교에 나갈 때 바나바와 사울 간에 마가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둘이 갈라졌다. 바나바는 마가를,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갔다. 그때부터 사도바울이 역사의 전면에 나왔다. 바나바는 바울이 버린 마가를 다시 세워서 바울의 오른팔이 되게 했다. 모든 교인들이 바울처럼 살 수는 없지만 바나바처럼 살아야 한다. 교회는 사도 바울보다는 바나바와 같은 사람이 많아야 교회가 세워지고, 영혼이 세워지고, 건강해진다.

베드로 사도가 고넬료 가정에 복음을 전하는 놀라운 일이 있었지만 이방인과 식사를 하다가 예루살렘 교회에서 온 사람들 앞에서 숨었다. 패러다임의 변화가 중요하다. 사도 바울은 이것을 보고 복음으로 자유하지 못하고 율법에 메여있던 베드로를 갈라디아교회에 공개했다. 만일 바울이 베드로에게 먼저 이야기를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제일 막네 사도인 바울이 아시아 일곱 교회를 가보니 교회를 일곱 개나 세웠지만 그의 역사적인 유물이 없었다. 사도 바울을 사도로 인정하지 못했다. 사도 요한에 대한 기록들이 많이 있다. 사도로 주님 곁에서 사랑받던 제자.

이처럼 사도 바울의 성품은 깐깐했다. 그런데도 사도 바울은 나를 본받으라고 했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제자 삼는 나를 본받으라고 했다. 복음을 위해 생명을 다 바쳐 달려간다고 하지 않으면 제자가 나오지 않는다. 생명을 다해서 한 영혼을 구하려고 할 때 제자가 나온다. 제자는 재생산이다. 나를 본받으라고 안 해도 본받는다. 처음 전도를 받은 사람은 전도한 사람을 본받는다.

인천 안광자 권사 전도왕. 요즘은 전도왕이 바뀌었다. 전도왕이 된 비결은? 안광자 집사를 카피했다. 새가족 등록한 후 2주 만에 그를 따라다니다가 전도왕이 되었다.

세상에 설교 시간마다 졸던 사람이 전도해오면 함께 존다. 스테레오로 존다. 안티, 율법적이고, 반항적인 사람이 전도해오면 인생 망친다. 나를 본받으라고 말할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그만큼 자신이 없으면 제자를 만들 수 없다.

프로그램으로 돌릴 수는 있다. 그러나 그런 시대는 끝났다. 돈으로도, 힘써도, 예뻐도 못가는 시대가 되었다.

생명을 거는 비전을 가지고 사도 바울처럼, 윤동주가 말한 것처럼 하늘을 향해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 될 때 온전하고 아름다운 사역자들이 세워져 재생산이 이루어질 것이다.

장영규 목사(보스톤제일교회 담임ㆍNYTS 구약해석학 교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