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으로 강의하고 있는 김성곤 목사

▲축도로 4일간의 일정을 마치는 김성곤 목사


제목: 두날개의 비밀
본문: 요한계시록 12:14


지금 예배드리는 형식은 1,2부 전통예배의 형식이다. 전통적이며 영감이 넘치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이다. 그 순서대로 하고 있다. 성가대가 나와 찬양하게 돼 있는데 세계적인 섹스포니스트가 나와 연주했다. 그 시간에 성가대가 뒤에부터 서있다. 시작부터 뒤편에 서있다. 서있고 성가대석은 따로 없다. 뒤편에 무대에서 바로 서서 찬양팀과 성가대가 사회자가 나와서 선포를 하고 난 뒤에 찬양 인도자가 다 일어나 찬양합시다해서 15분 동안 찬양한다. 우리 교회는 합심기도를 한다. 그리고 마무리 기도 사회자 한 뒤 그 다음 순서가 뭐였나? 성경봉독이다. 합심기도하고 나면 그 다음에 찬양대 찬양이 있고 스팟 영상이 하나 있다. 찬양대가 찬양하고 빠져야 하니 내려와야 하니 내려올 때 영상을 보여준다. 대장금보다 더 맛있는 예배가 돼야 한다. 사회자가 스팟 나올 동안 조명은 좀 어둡다. 본당 예배는 조도가 조절이 되는 조명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온과 아웃 오프하며 자연스럽게 조절이 돼야 한다. 순복음뉴욕교회 상당히 잘돼있다. 그리고 나서 설교자를 소개하고 소개할 때는 사회자 석이 있다. 작은 강대상이 하나 있다. 성경을 읽을 때 나와 서있는다. 절대 흐름 끊어지면 안된다. 그리고 바로 설교하게 된다.

설교 후는 어떻게 되느냐? 합심해서 기도한다. 저희 예배는 말씀을 선포하고 함께 기도한다. 두 번째는 치유를 위해서도 기도한다. 아픈 사람 손을 얹고 기도한다. 예배 때 엄청난 역사 일어난다. 그리고 나서 헌금을 위해서 축복기도하고 헌금한다. 그 다음 광고 시간이다. 헌금할 때는 헌금 찬양 들어가고 헌금 끝나면 교회 영상 광고가 나온다. 마지막에 설교자가 나와서 중요한 광고 몇 가지를 한다. 담임목사가 이야기하면 더 귀를 기울인다. 중요한 광고는 제가 한다. 특징은 흐름이 끊어지면 안 된다는 것이다. 설교는 항상 복음적인 설교를 한다. 해방과 자유를 선포한다.

종강 예배냐? 폐회 예배냐 그런 것이 아니고 저희 교회서 드리는 영감이 넘치는 전통적인 예배를 소개하는 시간이다.

설을 앞두고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화했다. 아들에게 아들아 내가 너희 엄마하고 그만 살려고 한다 그렇게 알고 있어라 이야기한다. 왜 30년동안 잘 살고 있었으면서 왜 그러십니까? 물으니 너희들은 모르는게 있다며 동생한테도 얘기하라고 하셨다. 동생이 집에 전화를 했다. 우리 갈때까지 절대 이혼하지 말고 기다리세요 하고 전화 끊었다. 아버지가 아내에게 여보, 이번 설에는 아이들 다 온다 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다음 설에는 뭐라고 하지 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이 귀한 말씀은 뉴욕에 오기 전 1년 동안 대만에서 사역했다. 5월 미국 사역 1년 마치고 대만으로 가서 1년 사역 마치고 8월 뉴욕으로 왔다. 대만에 가서 올해 들어가 사역 마쳐갈 쯤 대만에서 이 귀한 말씀을 깨닫게 해주셨다. 성령께서 두날개로 품어서 양육한다는 말씀 깨닫게 해주셨다. 두날개로 양육해서 교회를 보호한다는 말씀을 깨닫는 순간 미치는 줄 알았다. 세상에 두날개로 양육한다는 것이 2000년 전에 예언된 말씀이구나 했다.

교회를 상징하는 것은 해를 입은 한 여자, 사단은 붉은 용, 치열한 싸움이 벌어졌다. 이것은 교회가 마지막 때 받을 환란을 말하는 것이다. 아이를 낳은 여자를 핍박했고 여자는 마지막 때 핍박받은 교회를 말하는 것이다. 큰 독수리의 두 날개로 받아서 광야 한 곳으로 날아가서 뱀의 낯을 피해서 한때, 두때, 반때를 양육 받았다 한다. 종말의 사단의 공격을 받게 될 핍박과 환란, 적그리스도의 총공격을 받게 될 것이다. 두날개와 양육, 이 두 단어가 제 가슴에 비수같이 꽂혔다.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 환란과 핍박 가운데서 교회를 두날개로 품어서 양육해서 실력을 길러서 이기도록 만드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는 줄 믿는다. 이 컨퍼런스 동안 계속 말씀드렸지만 이 두날개 시스템 만들어 그리스도 군사 만들어 세계 비전 이루고자 하는데 미친 사람이다. 생명을 걸고 달려왔다. 20년 동안 이러다가 내가 죽는구나 생각한 적 몇 번이었다. 내일 아침 눈을 뜰 수 있을까. 새벽 4시 새벽기도 인도하러 가야 되는데 그렇게 두날개 양육시스템을 개발하고 임상하며 실제 그렇게 생각한 적 많다. 그러면서 이 시스템 만들어지고 4500교회 적용하고 있고 그 교회 뿐 아니라 컨퍼런스 다녀간 14000교회가 이 두날개양육시스템을 음으로 양으로 적용하고 있다. 이것이 마지막 때 교회를 살리고자 하는 위대한 섭리 속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계시록 말씀에서 알 수 있다. 대만에서 사역하는 가운데 이 말씀을 깨닫게 해주셨는데 2천 년 전에 예언하신 것 이루고 계신 것 알 수 있었다.

하나님이 마지막 때 교회를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양육하시고 실력을 길러서 두 날개로 날아올라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려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게 하시는 것이다. 기독교가 다시 재편성되고 있다는 사실들을 음으로 양으로 직. 간접적으로 보고 느끼고 있다. 우리에게 선교사를 보내었던 그 나라들 기독교 인구 1-5% 기독교가 쇠퇴한 나라 몰락한 나라가 됐고 촛대가 옮겨져 재편되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건과 사실 앞에서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교회 운동은 2천 년 전 기독교 재편하시며 기독교의 촛대 쥐어서 다시 달려가게 하는 예언이고 섭리인줄 안다.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교회로 주께서 이 두날개 양육으로 말씀하신 그대로 회복시켜 이 도시 이 민족을 변화시키는 주역으로 사용하실 것이다. 실제로 이 두날개 적용하는 교회마다 죽은 교회가 살아나고 번아웃된 목회자가 심령이 뛸 듯이 기뻐하고 하나님의 교회다운 교회로 변화되는 것 본다. 영감이 넘치는 예배가 회복되고 전인적인 소그룹이 회복돼 날마다 모여 떡을 떼고 복음을 나누고 전하는 교회의 모습이 제대로 된 교회의 모습이다. 이것이 회복되는 줄 안다. 자본주의 상업주의 물질만능주의때문에 한 쪽 날개 잃어버린 미국에서도 이 날개 온전히 회복시키시는 줄 안다. 이 셀 가족 모임은 그리스도의 임재와 목적과 능력을 체험하는 것이다. 이 셀 가족 모임, 이 모임에서 수많은 간증의 소리들이 들려오고 있다. 서로 함께 기도하며 치유, 회복, 귀신 떠나가고 결박이 풀려난다. 두날개를 적용하는 교회마다 기름 부으심이 넘쳐서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하나님의 보좌 앞까지 날아가는 위대한 역사 일어나고 있다. 하나님은 말세에 고난과 핍박의 때, 오늘 이 시대에 성도와 교회를 두날개로 날아오르도록 우리를 부르셔서 회복하실 뿐 아니라 양육을 통해서 우리를 다듬어가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축원한다. 교회는 양육을 받아서 자라나야 하는 것이다. 말세에 고난당할 때 말할 수 없는 핍박과 원수 마귀 공격 앞에 하나님의 군사로 하나님의 재생산 사역자로 빚어지는 줄로 믿는다. 양육과 훈련을 통해 정금같이 빚어가는 것 하나님의 뜻이다. 양육을 통해서 훈련을 통해서 우리에게는 두날개 양육시스템이라는 너무 강력한 무기가 있다. 우리는 이 두날개로 훈련되어져 열정적인 사역자로 어느 곳에서나 전파하고 가르치고 치유하는 사역자로 무장된다. 체계적인 양육을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나라 가치로 무장된 일꾼으로 세워진다. 또한 지역과 열방 살리는 재생산 사역자로 세워지고 있다. 지금까지 20여년 세월 양육해서 제자 세우고자 미친 듯이 달려왔다. 정말 전력 질주했다. 식은 도시락을 먹어가며 양육하고 주일 새벽 3-4시까지도 양육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눈물과 피땀으로 범벅된 시간을 보내왔다. 그렇게 흘린 눈물들이 헛되지 않고 눈물로 씨를 뿌리면 기쁨으로 단을 거둔다는 말씀처럼 눈물 한 방울이 백배의 결실이 되어 오늘 컨퍼런스에도 나타나고 있다. 20여 년 동안 양육하며 누린 기쁨 이루 말할 수 없다. 양육은 단순히 선생과 제자 사이 아니다. 양자 삼는 것이다. 양육에 들어가면서부터 양자를 삼아 부모가 되고 자식이 되는 관계가 들어가는 것이다. 한 혈통 관계가 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복음으로 낳았다고 표현한다. 당신의 어깨 위에 세웠다. 그러나 때로는 선것처럼 보였지만 넘어진 제자들도 있었다. 하나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역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한 적도 수없이 많았다. 정말 성령에 사로잡히지 않고는 갈 수 없는 좁은 길이다. 돌이켜보면 그런 것은 작은 일이다. 하나님이 이 사역 가운데 기름 부어주신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다 표현할 수 없다. 크고도 넓은 축복이었다. 변화되어서 한결같이 달려가는 일꾼들, 언제가 함께 뼈를 묻겠다고 고백하는 위로하는 일꾼들, 언제나 어느 자리에나 한 비전으로 달려가는 수많은 제자들 모습 보며 기쁨과 보람 누리고 있다.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패러다임 요구한다. 전통이 나쁘다는 것 아니다. 이 마지막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 비본질적인 모든 문제들을 새롭게 하여서 땅 끝까지 이르도록 복음을 전파해야 할 줄 믿는다. 두날개 양육을 통해 더욱 순결한 신부 거룩한 군사로 빚어 가실 것이다. 우리가 이 마지막 시대 주역들이다. 우리를 빛처럼 소금처럼 순결하게 빚어 가시는 주님을 찬양한다. 모든 교회들이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 교회로 회복되고 모든 성도가 회복될 때 가는 곳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가 될 줄 믿는다. 정말 빛 되고 소금된 역할을 감당할 줄로 빛 되고 소금된 제자들이 배출돼 모든 족속들의 모든 흑암의 세력 떠나가고 주님의 재림 볼 줄 믿는다.

제가 존경하는 김준곤 총재가 나라를 위해 지은 글이 있다. 민족의 가슴마다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소서...(후략) 이 놀라운 기적이 우리를 통해서 일어나고 있다. 거룩히 복음의 능력이 회복된다. 세상이 교회를 조롱하는 것 아니라 두려워할 것이다. 건강한 교회를 회복시키려는 우리의 소망이 빛이 되어서 세상을 향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세상의 구석구석마다 건강한 교회가 세워지고 건강한 성도가 세워지고 건강한 교회. 성도가 재생산 이루어내는 위대한 역사 일어날 때 김준곤 목사님의 염원이, 우리의 염원이 이 기도문처럼 이루어지는 날이 올 줄 믿는다.

저와 우리 교회는 한 바가지의 물이다. 펌프에 한 바가지의 물을 부어야 펌프에서 물이 올라오듯 하나님께서는 저와 우리 교회를 사용하셔서 한 바가지의 물을 만드셨다. 이 물을 사역의 현장에 부어서 펌프질하기 시작하면 요한복음 말씀처럼 생수의 강이 솟아오르게 된다. 두날개 양육시스템에 녹아있는 성령의 능력, 말씀의 능력이 이 땅에 진정한 부흥을 가져올 줄 믿는다. 우리의 비전, 주님의 비전이 큰 열매로 나타날 줄 믿는다. 세상의 빛으로 오셔서 이제는 우리를 세상의 빛으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이 지금부터 영원토록 나타날 줄 믿는다.

컨퍼런스에 참여한 모든 교회 하나님이 원하시는 건강한 교회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 땅 가운데 이루어나가야 할 줄로 믿는다. 모든 교회와 사역자들이 말세에 하나님께 새 힘 받는 복된 교회, 복된 성도, 복된 삶 되시기를 바란다.

▲뜨겁게 기도하는 참가자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축하 케익을 자르는 김성곤 목사와 서형련 사모

▲미주컨퍼런스 준비위원장 김수태 목사와 강사 김성곤 목사, 서형련 사모(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