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워렌 칼럼]교회의 목표에 대해 성도들과 공유하기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교회를 각각의 목적을 두고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에 관하여 가장 관심있어야 하는 사람들과 의사소통하는 것에 실패하게 됩니다.-교회의 성도들 말입니다.

당신의 교회의 목적에 대해 성도들과 나누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그것들을 개인화 하는 것입니다. 우선 교회의 목적은 모든 믿는 이에게 해당하는 하나님의 다섯개의 목적으로 설명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목적들은 우리가 이 지상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 각각에게 원하시는 것들을 나타냅니다. 여러분의 성도들이 개인적으로아래의 다섯가지의 것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시길 바랍니다.

1. 하나님은 당신(성도)이 그의 가족의 일원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은 휄로우쉽(교제)의 목적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단순히 믿는 차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 외의 것들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의 생활은 개인 활동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우리 자신에게 돌아올 혜택을 위하여 영적 가족으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에베소서 2장 19절 을 보면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외국인이나 나그네가 아니라 성도들과 똑같은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입니다."라고 나와있습니다.

2.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성품을 나타내는 모델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은 제자도의 목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믿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으며 성장하기를 원하십니다. 디모데 전서 4장 12절을 보면, "그대가 젊다는 이유로 아무도 그대를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말과 행동과 사랑과 믿음과 순결로 믿는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이시오."라고 나와 있습니다. 신앙의 성숙도는 단지 배우는 것에 의해 측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삶을 통해서 측정되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3.하나님은 우리가 그의 은혜 안에서 사역자가 되길 원하십니다.

세 번째 크리스천의 의무는 섬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주신 은사, 달란트, 기회들을 다른이들을 위해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베드로 전서 4장 10절 "여러분이 각자 받은 은혜의 선물이 무엇이든간에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관리인답게 서로를 섬기는 데 그것을 사용하십시오."을 참고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모든 믿는 자들이 각자의 사역지를 갖길 원하십니다. 새들백 교회에서는 믿지 않는 자들을 만날 때 이 하나님의 기대를 강조합니다. 우리는 상술로 속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믿는 사람에게 말합니다. "당신이 그리스도께 당신의 삶을 드렸을 때는 당신의 나머지 인생을 사역에 헌신하겠다고 서명한 것과 마찬가지이다."라고 말입니다.

4.하나님은 우리가 그의 사랑의 메신저가 되길 원하십니다.

이것은 교회의 목적인 전도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가 한 번 중생한 이후로 우리는 복음을 전할 메신저가 된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직업의 기재사항 중 일부가 된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9절과 20절을 보면,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자기와 화해시키시고 사람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않으셨으며 화해의 말씀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전권 대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여러분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여러분에게 간청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화해하십시오."

우리는 다른 이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는 선교적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사도행전 20장 24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내가 달려갈 길을 다 가고 주 예수님에게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기쁜 소식을 증거하는 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5.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그의 이름을 높이길 원하십니다.

다 같이 여호와의 위대하심을 선포하고 그의 이름을 높이자.-시편34:3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부름받았습니다. 인간 안에는 선천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하면, 우리는 다른 대체자를 찾을 것입니다.

그것은 일이나 가족, 돈, 스포츠, 심지어는 자기 자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첫번째 계명이 "네 주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마라"인 것입니다.

이 다섯가지의 교회의 목적들을 채우는 것은 모든 크리스천들의 의무입니다. 교회는 또한 영적, 감정적, 관계적 혜택들을 제공합니다. 교회는 세상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것들을 줍니다.;예배는 우리가 하나님께 중심을 맞추는 것을 돕습니다;교재는 삶의 문제들을 대면하는데 도와줍니다;제자도는 나의 신앙을 지켜주고 강화하는 것을 돕습니다;사역은 나의 재능을 찾는 것을 돕고;전도는 나의 사명을 완수하는 것을 돕습니다.

단 한 번의 설교가 당신의 교회를 영원히 바꿀 수 있다고 단정하지 마십시오. 혹은 주보에 목적을 써서 배우거나 읽게 하지 마십시오!!! 광고계에 잘 알려진 법칙은 적어도 7번은 고객들과 미리 대화가 나누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새들백 교회에서는, 우리는 우리의 목적을 계속 생각하게 하는데 여러 다른 채널들을 쓰고 있습니다. 일년에 한 번, 보통 1월에 저는 앞으로의 일년 동안의 "교회 선언문"에 관한 설교를 합니다. 그것은 항상 우리의 5가지의 목적에 대한 고찰입니다. 저는 그 설교에 앞서 말합니다. "자, 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많은 목사님들은 강대상의 위력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강대상은 마치 배의 키 처럼,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교회의 방향을 정합니다. 당신이 목사라면, 당신의 강대상을 목적을 가지고 이용하십시오! 매 주 마다 과연 어떤 다른 곳에서 모든 이들의 주목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이 말할 때 마다, "그래서 교회가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라는 말을 쓸 기회를 찾으십시오.

설교와 교육과 더불어 우리는 브로셔와 배너, 여러 다른 글들, 뉴스레터, 주보, 비디오, 카세트, 그리고 심지어는 노래를 만들어 우리의 목적들에 대해서 성도들과 대화 했습니다. 우리 워쉽센터 입구에, 모든 그 곳을 지나는 이들이 볼 수 있도록 우리의 목적들과 그에 부합된 성구들이 유리로 된 로비벽에 새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계속 같은 주제를 여러 방법들을 통해서 말한다면 모든 멤버들이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자주, 전혀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목적들을 프리젠트 한 후에 설교는 말할 것입니다. "나는 지금 이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성도들과의 대화. 이것이 늘 보강되지 않는 한 어느 교회의 비전이건 시간이 갈 수록 흐려지게 되어있습니다. 당신은 일상가운데 늘 당신의 목적을 반복해서 말해야 합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다른 미디어들을 이용하십시오. 계속 가르치고 또 가르치고 당신의 성도들을 향한 목적을 가지고 계속 불을 지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