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유학생 기독청년운동 코스타가 지난 6일 시카고 휫튼대학교(25세 이상)와 인디애나폴리스 앤더슨대학교(25세 미만)에서 각각 개최돼 10일까지 계속되는 가운데 휫튼대학교 집회에는 1천4백여명이 참석해 전체 집회, 세미나, 특강, 조별 활동을 통해 복음과 인생, 사회, 세계의 관계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올해 코스타의 주제는 “예수의 평화, 세상을 향한 용기”다. 첫날인 6일의 소주제는 “예수의 평화로의 초대”, 7일은 “예수, 세상을 이긴 승리자”, 8일은 “예수의 평화”, 9일은 “세상을 대하는 용기”, 10일은 “용기를 갖고 세상 속으로”다. 기본영성/일상생활, 가정/상담, 기초신학, 제자훈련/사역, 전문인 그리스도인, 선교 등 6개 분야에 대해 김형균 목사, 유진소 목사, 한규삼 목사, 한철호 선교사, 송길원 목사, 정민영 선교사 등 각 분야를 대표할 쟁쟁한 강사들이 세미나를 맡았다.
이 세미나들은 소그룹 인도, 신앙생활, 결혼, 선교 등 다양한 주제별로 준비돼 유학생들의 필요를 채우는 데에 주력했다. “QT는 파티다”, “우연인가? 기도의 응답인가?”, “통전적 전도의 회복”, “유학생활의 소명과 영성”, “부르심에 합당한 그리스도인의 시간관리”, “전공 공부와 교회사역을 꿰뚫는 한 원리를 찾아라”, “크리스천 청년들을 위한 결혼학 개론”, “유학생 배우자를 향한 도전과 축복”, “공학의 미래, 직업, 벤처 창업 그리고 소명” 등의 제목에서부터 벌써 그런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한편, 이번 집회 중에는 유학생 부모와 함께 참석한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코스타가 별도로 진행돼 어린이들은 바이블 스터디와 찬양, 게임, 수영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 참여했다.
한편, 코스타 둘쨋날 저녁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유진소 목사는 자신의 간증과 함께 다니엘서 3:8-18 말씀을 통해 청년 유학생들에게 도전을 던졌다. 유 목사는 “예수를 믿으면 자신이 속한 자리와 정체성이 바뀐다”면서 “그렇기에 예수를 내 삶의 주인으로 고백하는 순간 우린 영적 평안을 느낌과 동시에 세상과의 갈등에 놓이게 된다”고 전했다. 유 목사는 다니엘의 모습 속에서 세상과 싸워 이기는 신앙인의 모습을 조명했다. 이어 유 목사는 청년들에게 하나님께 자신을 헌신할 것을 요청했고 청년 30여명이 일어나 헌신을 약속했다.
올해 코스타의 주제는 “예수의 평화, 세상을 향한 용기”다. 첫날인 6일의 소주제는 “예수의 평화로의 초대”, 7일은 “예수, 세상을 이긴 승리자”, 8일은 “예수의 평화”, 9일은 “세상을 대하는 용기”, 10일은 “용기를 갖고 세상 속으로”다. 기본영성/일상생활, 가정/상담, 기초신학, 제자훈련/사역, 전문인 그리스도인, 선교 등 6개 분야에 대해 김형균 목사, 유진소 목사, 한규삼 목사, 한철호 선교사, 송길원 목사, 정민영 선교사 등 각 분야를 대표할 쟁쟁한 강사들이 세미나를 맡았다.
이 세미나들은 소그룹 인도, 신앙생활, 결혼, 선교 등 다양한 주제별로 준비돼 유학생들의 필요를 채우는 데에 주력했다. “QT는 파티다”, “우연인가? 기도의 응답인가?”, “통전적 전도의 회복”, “유학생활의 소명과 영성”, “부르심에 합당한 그리스도인의 시간관리”, “전공 공부와 교회사역을 꿰뚫는 한 원리를 찾아라”, “크리스천 청년들을 위한 결혼학 개론”, “유학생 배우자를 향한 도전과 축복”, “공학의 미래, 직업, 벤처 창업 그리고 소명” 등의 제목에서부터 벌써 그런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한편, 이번 집회 중에는 유학생 부모와 함께 참석한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코스타가 별도로 진행돼 어린이들은 바이블 스터디와 찬양, 게임, 수영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 참여했다.
한편, 코스타 둘쨋날 저녁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유진소 목사는 자신의 간증과 함께 다니엘서 3:8-18 말씀을 통해 청년 유학생들에게 도전을 던졌다. 유 목사는 “예수를 믿으면 자신이 속한 자리와 정체성이 바뀐다”면서 “그렇기에 예수를 내 삶의 주인으로 고백하는 순간 우린 영적 평안을 느낌과 동시에 세상과의 갈등에 놓이게 된다”고 전했다. 유 목사는 다니엘의 모습 속에서 세상과 싸워 이기는 신앙인의 모습을 조명했다. 이어 유 목사는 청년들에게 하나님께 자신을 헌신할 것을 요청했고 청년 30여명이 일어나 헌신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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