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선교교회(권영국 목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가정교회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는 김재정 목사(아틀란타 한인침례교회)를 초청해 '아름다운 교회, 행복한 신앙생활'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재정 목사는 올해로 19년째 아틀란타한인침례교회를 섬겨왔으며, 아틀란타로 오기 이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침례교회에서 김동명 목사와 함께 17년간 목회한 바 있다.

김 목사는 과거 기도로 죽음의 사선을 넘은 이후 치유 목회에 주력하면서 수많은 지역 한인교회를 다니면서 건강한 교회모델세우기에 힘써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