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협의회. 뉴욕전도대학(회장. 학장 김영환 목사) 주최 CWM (Christ Witness Mission) 뉴욕 지역 개인전도훈련 세미나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개최된다.

CWM은 1989년 로스앤젤스에 있는 실로암교회에서 시작된 인종과 지역, 언어와 세대, 교파를 초월한 개인전도훈련기관으로, 각 나라 말로 전도지를 제작. 보급하며 지역. 교회마다 전도단(바울전도단)을 세우고 있다.

강사는 조복섭 강사, 이은희 강사로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CWM 개인 전도 훈련 세미나는 교회마다 전도단을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금까지 중국 카자흐스탄 멕시코 등 전세계 200여 교회와 신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개최된 바 있다. 한편 한국 지부는 2007년 5월 설립돼 전국에 100개 바울전도단을 구성, 교회별로 개인 전도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한편 세미나는 태신자를 품고 해산의 수고를 하는 관계 전도, 삶의 현장에서 전도가 몸에 배게 하는 생활 전도법을 다룬다. 또한 전도대상자의 신분과 형편과 신앙이 어떠하든지 폭 넓게 접촉점을 만들어 다양하게 전도하는 법, 1:1 . 대소그룹. 집회 전도. 노방 전도. 전화 전도법을 등을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