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침례교회는 6월 19일(금)부터 21일(주일)까지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부흥회사경회를 개최한다.

19일 저녁에 '도전적 신앙(마 14:28-33)', 20일 아침 '여호와게써 과연 여기 계시거늘(창 28:10-16)', 20일 저녁에 '내니 두려워 말라(마 14:22-27)', 21일 주일예배에서 '추억하라(신 8:11-18)'로 설교한다.

이찬수 목사는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리더목사 중 한명이다. 특히, 청년에에 대한 열정이 뜨거워, 청소년 사역전문가로서 국제 코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1만여명이 넘는 분당교회를 섬기고 있다.

새누리침례교회 이민섭 예배부장은 "바쁜 일정에 있는 이찬수목사님을 모시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 기회가 주워진 것을 깊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미국 이민생활을 하셔서, 이민생활의 애환과 이민교회의 서정을 잘 이해하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일리노이 주립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해, 사랑의교회에서 10여년동안 부교역자로 섬겼고, 현재 총회교육위원회 교육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상에 없는 것', 'YY부흥보고서', '교육은 감동이다', '청소년리바이벌', '틴틴리바이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