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는 2009 한국-아프리카 여성대회 후원을 위한 미션 콘서트를 개최한다.

월드미션 프론티어 'At Last'(TATUM JONES) 그룹을 초청하여 5월 30일(토) 오후 6시, 뉴라이프 교회(담임 위성교목사) 'AT LAST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7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아프리카 5개국(콩고, 탄자니아, 르완다, 우간다, 부룬디)에서 있을 '2009년 한국-아프리카 여성대회' 후원을 위한 행사이다.

'At Last' 그룹은 2006년 NBC방송 탈렌쇼 결승에 오르기도 했다. 이 그룹은 보이즈투맨과 함께 공연하고, 동영상사이트 유트브에서 백만명이상의 클릭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2001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2006년도에 NBC방송 America's Got Talent의 결승에 올랐던 팀으로 2007년부터 TATUM JONES로 활동하고 있다.

월드미션프론티어는 "아프리카 여성 지도자들에게 바른 복음을 교육하여 자녀들의 신앙을 지킬 뿐 아니라 에이즈, 전쟁미망인, 전쟁고아, 전쟁 난민이라는 아프리카의 4대 문제를 여성들의 힘으로 해결하려는 한국, 미국, 아프리카 여성지도자대회를 후원하기 위한 '미션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특별히 AT LAST의 세 명의 단원 중에 한명인 조한수씨는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이강원 목사)를 섬기고 있는 조길호장로와 조종애권사의 자녀로서 이번 2009년 한국-아프리카 여성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 오후 6시에 프리몬트에 위치한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에서 개최된다. 갓스이미지, 빛과소금 찬양단, 세븐데이즈, 한흑연합교역자협의회(AAKAFC)가 찬조출연한다.

문의: 조종애 권사 408-345-1727/510-82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