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항중앙장로교회(권혁천 목사)에서 북가주찬양사역단체 제이젠 찬양집회가 오는 23일에 열린다.

소재현 목사(상항중앙장로교회 부목사)는 "앞으로 세달마다 청년부 찬양 집회가 개최될 것"이라며 "유학생들을 포함한 한인 청년들이 함께 교회에 나아와 찬양을 부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 목사는 "청년들에게 마음껏 찬양을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니까, 너무 기뻐했다. 청년들이 함께 은혜를 나누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상항중앙장로교회는 오는 24일부터 Huddark Park 파크로 전교인 캠핑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