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회 전미 기도의 날을 맞아, SF 지역사회는 7일 정오 시청 앞 계단에서 행사를 가지며 SF를 하나님께 돌려드렸다.

‘전미기도의 날 샌프란시스코 태스크 포스’ 및 여러 샌프란시스코 교회와 목회자의 준비로 진행된 금번 행사에서 청중은 “기도의 7개 기둥”인 정부, 군사, 언론, 비지니스, 교육, 교회, 가정을 위해 한시간 가량 기도의 정성을 모았다.

각 분야를 위해 대표기도한 지역사회 지도자는, Ben Medel (미국 인디언 지도자, 정부 위해 기도), Michael Gerold 대위(District Commander San Francisco VFW Post 911, 군사 위해 기도), Debra Fraser(KTLN-TV General Manager, 언론 위해 기도), Don Thomas(President & CEO Club Donatello, 비지니스 위해 기도), Geral Mann 박사(Trustee of Bridgemont Christian HS and Junior HS, 교육 위해 기도), Bill May (Catholics for the Common Good 회장, 교회 위해 기도), Sandy Gazowsky(아내이자 어머니, 가정 위해 기도)였다.

Ken Miller(전AM-1100 KFAX General Manager)가 전체 사회를 맡았으며, 개회기도는 Leroy Johnson 목사(Greater Life Foursquare Gospel Church), 폐회기도는 Elias Salomon(Parochial Vicar St. Cecilia’s Church)가 맡았다.

VOP Christian Academy 학생들이 Pledge of Allegiance를 담당하고, Rocki Starr가 “God Bless America”, “Keep Lifting Me Up”, Doug Lanza가 “I Am Free”, Rose Wun가 “How Great Thou Art”를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