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한 형제가 헌금 특송했다.

▲곽선희 목사가 축도했다.

프라미스교회(순복음뉴욕교회, 담임 김남수 목사)는 24일(금)부터 26일(주일)까지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목사) 초청 생명의 말씀 축제를 개최한다.

곽선희 목사는 25일(토) 둘째 날 집회에서 '오직 경건을 연습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녀도 자기 부정이 이뤄지지 않고,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나지 않아 중생의 체험이 없으면 교인이 아니다"며 "마틴 루터가 성도들에게 머리의 회심, 가슴의 회심, 주머니 회심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듯이 '경건'하게 변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곽 목사는 "먼저 생각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성결함의 훈련, 용서로부터 시작하는 사랑의 훈련, 충성의 훈련을 해야 한다"며 "바울 사도가 육체의 가시를 쳐 복종케 했듯 나를 쳐서 경건을 쌓아나가 천국 인격, 천국 성품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지막 날 집회는 주일 1부, 2부, 3부 예배 시간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