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이자 시인, 문예비평가인 황경락 목사가 다섯번 째 시집 '햇빛되게 하소서'를 출간했다.
황 목사의 시는 주로 3연으로 구성돼 있다. 현실을 묘사한 1연, 역사 의식, 사상을 표출한 2연에 이어 3연은 기독교 정신과 복음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네번 째 시집 '흔적'이후 3년만에 나오는 시집에는 58편의 시가 담겨있다. 시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해설, 감상을 기술한 이번 시집에도 역시 황 목사 시작의 특징이 잘 드러나있다.
황경락 목사는 "문단 데뷔 30주년을 맞아 나온 시집이라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 목사는 1979년 서울 중앙 문단에 데뷔한 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오고 있다. 메마른 교포들을 정서를 달래주기 위해 미주크리스천문학가협회 회장을 맡을 당시 '이민문학상'을 제정하기도 했다.
'햇빛되게 하소서'는 10불(우송료 포함)을 다음 주소(P.O.BOX 36–21011 (P.A.B.T.C.C.) New York, NY 10129)로 보내면 구입할 수 있다.
문의: pk.whang@gmail.com, http ://café.daum.net/b36-21011nyny10129
황 목사의 시는 주로 3연으로 구성돼 있다. 현실을 묘사한 1연, 역사 의식, 사상을 표출한 2연에 이어 3연은 기독교 정신과 복음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네번 째 시집 '흔적'이후 3년만에 나오는 시집에는 58편의 시가 담겨있다. 시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해설, 감상을 기술한 이번 시집에도 역시 황 목사 시작의 특징이 잘 드러나있다.
황경락 목사는 "문단 데뷔 30주년을 맞아 나온 시집이라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 목사는 1979년 서울 중앙 문단에 데뷔한 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오고 있다. 메마른 교포들을 정서를 달래주기 위해 미주크리스천문학가협회 회장을 맡을 당시 '이민문학상'을 제정하기도 했다.
'햇빛되게 하소서'는 10불(우송료 포함)을 다음 주소(P.O.BOX 36–21011 (P.A.B.T.C.C.) New York, NY 10129)로 보내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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