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주일을 맞이해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는 4월 12일(주일) 저녁 5시 30분에 본당에서 ' VIA DOLOROSA ' '십지가의 길 '이라는 주제로 뮤지컬을 선보인다.

이번 뮤지컬을 오랫동안 준비해 온 임마누엘교회는 '십자가의 길'을 통해 죽임을 이기시고 부활로 승리하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뮤지컬의 출연진은 본 교회 출신으로 각 목장이나 사역부서에서 뮤지컬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뮤지컬 찬조출연으로 임마누엘 어린이 콰이어와 G2M이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