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지 못할 세상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너무 좋아하는 것을 보고 하와가 의심을 한다. 혹시 다른 남자가 생겼나. 근데 아담은 너밖에 없다고 한다. 하와는 그래도 의심되어서 아담의 갈빗대를 세웠다는 이스라엘의 전설이 있다.
요즘 세상은 가족끼리도 신뢰하지 못한다. 자녀와도 마찬가지다. 처음으로 한국에서 필라델피아로 이민 오면 한 아파트를 거쳐간다. 한번은 냉장고가 고장 났다고 해서 고치러 온 사람이 냉장고에 있는 캐쉬를 보고 훔치게 되었다. 이 사람이 재미 들여서 냉장고가 고장 나지도 않았는데 고치러 온다는 이유로 계속 캐쉬를 훔치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합동으로 고소를 했다. 그러니 이제 미국사람도 한국 사람은 냉장고에 돈을 숨긴다는 것을 아니 다른 곳에 숨겨야 한다.
어디에도 숨길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아르헨티나 남미에 가면 우리 교포들이 돈을 숨길 곳이 없다. 화폐가치가 막 떨어지기 때문이다. 1000불이 100불이 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돈을 벌자마자 달라 100불로 바꿔서 땅속에 묻는다. 그래서 그 땅만 생각하는 것이다. 왜 보물 있는 곳에 마음도 있으니 말이다. 3만불 주고 집을 샀는데 땅속에서 5만 불이 나왔다. 가정 교회 안에서도 서로 신뢰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목사와 교인의 신뢰
성도와 목사가 신뢰하고 교인은 적지만 교인이 목사님을 따르고 신뢰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성도를 자랑하는 목사님 만나기 힘들다. 서로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신뢰를 가지게 된다. 믿음이 있나. 남들은 믿음이 있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보시는 나이다.
확증해보라는 것은 심사해보라는 것이다. 과학자가 연구할 때 쓰는 검사하는 말과 같은 것이다. 믿음 없는 자가 믿음 있는 체 하다가 걸리면 큰일난다. 마지막 때면 다 나타난다. 임종 때 다 나타난다.
믿음은 삶의 변화
로마서에 보면 신 구약서가 다 포함되었다. 그 중에 핵심 구절이 로마서1장17절이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이것이 신 구약 성경의 가장 핵심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인이 의인 되었다. 죄인이 의인되었기 때문에 믿음으로 사는 것이 우리 삶의 자세이다. 믿음에 의해서 모든 행동을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믿음은 성경을 보는 것으로 안다. 성경 많이 보는 것은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최고다.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믿음은 내 생각에서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뀌는 것이다. 삶이 바뀌어지는 것이다. 내 삶이 변하는 것이 믿음이다. 과정의 성장이다. 그래서 선교사들이 아마존에 갈 때 길이 없는 부락을 들어가면 잘못하면 나오지 못하니 신문을 한 뭉치 가져가면서 신문을 들고 가면서 신문을 찢으면서 간다. 나올 때도 그것을 보고 나온다. 자꾸 다니면서 믿음이 성장하는 것이다. 그렇듯이 교회를 자주 나와 말씀을 계속 듣고 기도하고 또 들으면서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콩나물을 기르는 것을 보았는데 물을 주어서 좍 빠진다. 물 주면서 콩나물이 자라더라. 교회 와서 말씀을 들어야 한다. 믿음은 들으면서 자라는 것이다.
저도 30대 목회와 40대 목회 50대 목회를 보면 자꾸 믿음이 성장했다. 여러분들이 믿음의 성장을 가져오길 바란다. 본문에 사도들이 마지막에 주님 어떻게 하면 믿음의 사람이 되겠습니까? 마지막 소원을 이야기 할 때 같이 다니면서 보면서 믿음 좋은 사람을 칭찬하는 것을 아시면서 어떻게 하면 믿음이 성장합니까? 질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백부장이 주님 어떻게 하겠습니다. 이만한 믿음이 있는 사람이구나. 주님이 믿음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가나안 여인이 떡을 달라하니까 개보다 못한 여자라는 것이다. 왠만하면 상처 받는다. 그런데 그 이야기에 주님 옳습니다. 어떻게 제가 자녀에 반열에 서겠습니까. 개들도 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하고 고백한다.
살아있는 믿음
파키스탄에 다녀왔는데 음식 먹기 전에 손을 씻는다. 그것을 잘 아는 여자가 그것이라도 달라고 한다. 그래서 주님은 네 믿음이 크니라. 원문에는 내가 자랐다. 주님이 믿음이 커진다고 나와있다. 주님께 어떻게 하면 믿음이 성장하겠습니까? 어떻게 하면 겨자씨 한 알이 자라겠습니까? 겨자씨는 아주 작아서 새도 무시한다고 한다. 근데 그 겨자씨가 왜 귀한고 하니 생명이 있다. 땅속에서 나무가 되고 새들이 깃들어 노래를 부른다. 주님은 너희 믿음에 생명이 있다는 것이다. 믿음은 깨닫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믿음이 되야 하고 깨어있는 믿음이 되어야 한다.
주광조장로님. 주기철 목사님 아들인데 저는 그 아들이 간증하기 전에는 주기철 목사는 순교자, 저는 그분이 성격이 아주 강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런데 그 아들 장로님이 와서 나의 생각을 바꾸었다. 주기철 목사님은 일본 순교가 집에만 오면 벌벌 떠는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주기철 목사님은 우리보다 더 약한 사람이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순교한다는 것이 자기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구나. 하나님이 은혜주시니 하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경찰서에 안가겠다고 우는 그런 유약한 아버지. 그런데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그렇게 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고문과 핍박을 해도 신사에 절을 하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순사가 못 이겨 주목사 가라고.. 그래서 좋아서 나가는데 자동차를 타고 신사 앞에 머리만 끄덕이기만 하라는 하는데 못하겠다고 주기철 목사님은 버티었다. 그래서 다시 감옥으로 가게 되었다. 기둥을 잡고 벌벌 떠는 주 목사님이 우리보다 더 약한 사람이지만 하나님을 향한 헌신적인 그런 마음은 당할 수 없는 산 믿음이구나는 것을 느꼈다.
말씀의 순종
우리 이런 산 믿음이 있어야 세상을 변할 수 있다. 주님이 말씀하시길 너희가 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종의 자리로 내려갈 때 믿음이 성장할 줄로 믿는다. 순종할 때 믿음이 생긴다. 종은 끝까지 순종한다. 밖에 나가서 종일 일하고 돌아온 종에게 주님이 이제 밥을 하라.밥을 하고 나면 다음에 밥을 먹는 중에 시중들어라. 얼마나 힘든 가. 남의 집에서 그렇게 가면 순종하겠는가. 믿음은 종의 자리에서 시작하는 것. 무조건 순종할 때 믿음이 자라는 것이다. 성경에 보면 임하니라.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가르친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는 순종뿐이다. 매맞고 순종하느냐. 기쁨으로 순종하느냐. 둘 중의 하나다. 교인들을 가만히 보면 매 맞고 고치는 사람 정말 많다. 그렇게 교회 나오라고 해도 그분이 교회 간 날보다 제가 심방 나간 날이 더 많다. 그렇게 건강한 사람이 암에 걸려서 고생을 하더라. 그런 사람이 교회 나와서 매일 목사님 보고 싶다고 한다. 자꾸 나오라나오라 하면서 안나오다가 하나님이 나오게 하시면 부끄러운 것이다. 잘되고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서 자랑스러울 때 그 때 나와 복을 받으시길 바란다.
언제나 말씀을 들을 대마다 믿음이 성장하는 것을 믿는다. 오늘 이 말씀이 여러분들에게 하시는 말씀임을 믿기 바란다. 순종하면서 믿음이 자꾸 올라가는 것이다. 신앙생활 오래 하는데 믿음이 성장하지 않으면 순종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끔 목사님 말씀이 이해가 안될 때가 많다는 것. 이해가 안되더라도 말씀에 순종할 때 믿음이 성장한다.
교회 성전을 세우려고 할 때 저와 같이 개척한 사람이 그 신실한 집사가 갑자기 조지아주로 이사를 간다는 것이다. 그때 너무 당황했었다. 그 집사님이 결혼한지 13년이 되었어도 아이가 없이 부부 둘이었다. 제가 집사님 이사 가지 말라고, 교회 건축한 다음에 가라고, 여기서 있어도 하나님께 축복해 주실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9시에 만나서 12시까지. 집사님 없이는 목회를 못해요. 이 큰 땅을 사서 교회를 세워야 하는데 집사님 떠나면 힘이 빠진다고, 개척교회에서 아주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빠지면 힘이 쫙 빠진다.
식사하면서 나 좀 도와달라고 이야기를 나눴다. 집사님보고 기도해보라고 나도 기도해보겠다고 돈 벌겠다고 떠나면 안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해. 그때 진짜 고민하니까 팔이 떨리더라. 헤어진 후에 기도하는데 하나님 저 집사님 없으면 힘이 빠집니다. 밤새며 기도를 했다. 아침에 응답이 나왔는데 모텔에 있는 집사님에게 다시 집으로 들어가십시다 해서 다시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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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께 직통으로 기도해야지 응답 받는다. 응답 받은 후에 예배드리는데 눈물이 나는 것, 이 집사님을 크게 축복해달라고 기도했었다. 진짜 하나님이 축복하시는데 13년 동안 얘기가 없더니 여 집사님 배가 불러오더라.
집사님이 계속 필라델피아에서 살아야 하니까 사업을 찾아야 하는데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신문에 나온 것은 좋은 것이 못되고 아는 사람들끼리 상거래가 되면서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야채가게를 근처에 차를 세운 다음에 한 시간쯤 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다니는가. 사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보고 좋으면 가서 딜을 하는 것이다. 기도를 하면서 여기에 살아야 하니까 하나님 저 가게 달라고. 할아버지 가게 팔라고. 돈을 달라는 대로 줄 테니까 팔라고 했다. 그러나 안 판다고 이 잘되는 가게를 왜 팔아.. 하고 반응이 없었는데 나중에 손님이 빠지니까 할아버지가 너 정말 이 가게 할래? 그러면 부르는 대로 다 줄거야? 그러는 것이다. 할아버지가 28년 된 가게이고 말씀하신대로 주겠습니다. 그럼 가져라. 하고 공짜로 주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내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신다. 안수 집사10명 뽑는데 그 사람 한 분 되었다. 그 집사가 30대에 장로 혼자 되고, 그 공짜로 얻은 가게를 팔고 어느 날 같이 갔더니 세탁소 하겠다고 해서 집사님 같은 사람이 안하면 누가 하겠어요.했는데 얼마나 잘되었는지 모른다. 이것이 소문이 나서 저마다 다 가게 봐 달라고 요청하더라.
하나님이 한번 축복하시니 계속 축복하시는 것. 신명기에 보니 들어가도 나와도 복을 받고.. 이 말이 정말 맞더라. 이 장로님이 저를 아내보다 더 사랑한다. 그만큼 체험을 얻었으니. 어느 날 그 두 처남이 한국서 이민 오면서 집사님들과 합심해서 조지아주 모텔을 계약했는데 안 간다고 해서 그럴 수가 없다고. 나중에 모텔이 안되어서 돈을 다 까먹었다. 여러분들이 떠난다고 할 때 목사가 가지 말라고 할 때 가지 않을 수 있나. 그 산을 넘을 때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것이다.
믿음은 순종하면서 자란다
믿음은 순종하면서 자란다. 아브라함이 형편없는 사람이었다. 아브라함이 절대 순종하는 사람이었다. 고향 떠나라고 했을 때 떠났고 이삭을 바치라고 했을 때 바치었다. 믿음은 버림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그저 친구 좋고 좋아하는 것 다하면서 하면 믿음이 성장할 수 없다.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생명까지도 버리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나갈 때 믿음이 성장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다 지킨 후에 종은 우리 할 일을 다했을 뿐입니다. 그럴 때 우리 믿음이 성장하는 것. 우리가 인정받으려 하고 대우받으려고 할 때는 믿음이 성장할 수 없다. 섬기고 대가 없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때 최선을 다해 섬길 때 여기에 우리의 믿음이 성장할 줄 믿는다.
프리스턴 대학에 처음 왔을 때 감동받은 것은 예배당과 도서관이 나란히 있는데 설명하시는 분 도서관이 집으로 내려갔다. 요즘은 건축 공법이 그 당시에는 가장 중요한 것은 도서관인데 지하로 내려가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그런데 대학 개척자들이 어떻게 예배당보다 높을 수가 있냐고, 그래서 예배당이 도서관보다 높은 프리스턴대학이다. 그것이 개척자의 정신이고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섬김이다.
이 땅에 와서 주님의 교회를 섬기는 것은 참 중요하다. 눈물로 섬기고 봉사하면 크게 역사하신다. 영생교회24년 하면서 개척교회 분들이 열심히 신앙생활 했는데 이들이 얼마나 잘되었는지 모른다. 다 부자 되고 그 자녀들 연봉이 30-40만불 되고 부자들이 다 모였다.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눈물로 봉사하더니 하나님께서 다 갚아주시는 그 자녀들 통해서 다 갚아주시더라. 교회를 위해 헌금하고 섬기고 하는 모든 것이 조금만 기다리면 다 되돌려 준다. 하나님은 불의치 않아서 지금까지 섬김과 희생을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다. 여러분과 자손들이 복 받을 줄 믿는다. 개척교회 얼마나 힘든가. 큰 교회 가는 이유가 예수를 편하게 믿으려고 편하게 신앙생활 하려고 하는데 그것 복 받지 못한다. 예수 믿는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다.
고난을 통해 믿음이 성장
한국에서 목회할 때 처음 교회를 섬기는데 30후반이 된 분이 방에 와서 장판을 두드리며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겠다고.. 한참 울더니 곗돈 30만원 타서 건축헌금 바쳤다 더라. 남편이 알고 교회에 바쳤다고 하니까. 그때는 그 돈으로 왕십리에서 집을 샀다. 남자가 때렸다는 것. 또 교회 목사님 드려야 된다며 성미. 그 쌀을 밥을 하면서 한 숟가락씩 먹는 것을 가져다가 목회자들이 먹고 그랬다. 그때부터 잡곡밥 먹고 그랬다. 교회 갔다가 바친다고 하니 화가 난 것. 또 아내를 때리고. 남편이 나 이제 장사 안한다고. 그래서 이분이 너무 억울해서 나를 찾아온 것이다. 집사님 죄가 있어 맞으면 얼마나 아픈가. 분명히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 그 다음에 제가 미국에 건너왔다. 10년 후에 한국 가서 부흥회를 하는데 부인이 찾아와서 권사가 되고 남편이 안수집사가 되어 있더라는 것이다.
어떻게 된 일인가 보니 남편 친구 셋이서 술을 마시면서 아내이야기를 하다가 한 친구가 아내가 병이 들어 100만원 바쳤다는 것이다. 한 친구의 아내는 노름을 하면서 집문서를 뺏겼다는 것, 그래도 내 아내는 좋은 곳에 갖다 주었는데 미안한 마음으로 술김에 집에 와서 아내에게 미안 하다고 고백, 그래서 집사님이 말로 하면 되요? 교회 나오라고.. 한번만 나오라고. 한번 나왔는데 남편이 당신 목사에게 얘기 다했지? 설교가 나 들으라고 한 것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안수집사가 되었다. 그 남편이 모자를 수출하며 큰 회사를 차리고 그때 목사님이 조금만 있으면 복을 주실 것이라고 현실이 되었다.
개척교회 섬길 때는 자 같이 해야 한다. 한 두 사람 하면 힘들다. 선교관을 지을 때 내가 기도하는 가운데 음성을 들었는데 이번에 다 참여하게 해달라고, 애들까지 합쳐서 1불씩만 헌금해달라고, 아무도 빠지지 말고 3년 동안만 했더니 175만 불이 나오더라. 그래서 280만 불로 선교관을 지었다. 교회를 섬기면서 혼자 하지 말고 섬기며 봉사하면서 함께 하면서 기쁨을 나누기 바란다. 누가 인정하고 안한다고 관심 갖지 말고 사람의 관심이 중요한 것 아니다. 하나님의 관심을 보아야 한다.
고난을 통해서 믿음이 성장한다. 세상에서 고난 받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고난을 통해서 믿음이 성장한다는 것이다. 대나무는 아무 가치가 없다. 마디가 있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이다. 성도의 관계는 마디가 있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 신앙생활 하면서 고난 시련 받으면 믿음이 내려가는데 마디에서 멈췄다가, 다시 기도하면서 믿음이 성장해 마디를 맺고 또 올라가면서 반복하며 신앙의 성장을 가져온다. 성도의 시련과 고난은 믿음을 주는 목적이 있다. 정말 힘들게 일하면서 얼마나 감사한 가. 우리가 고난을 받을 때 고난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계획을 봐야 한다.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려는 계획을 보고 하나님 내게 더 믿음이 더 필요하군요.하고 그 고난을 감사함으로 받으면 믿음이 자란다.
믿음이 재산
우리는 믿음이 중요하냐 돈이 중요 하냐. 할 때 우리는 돈을 택할 때가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믿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믿음을 보며 덜 중요한 돈을 뺏길 때가 있다. 사실 돈은 더러운 것. 세상의 가장 더러운 것은 돈이다. 현미경으로 보면 균이 이글이글 거린다. 한국에서 가난하게 살면서 야채가게에서 그날 매일 매상을 헤아리면서 돈 세다가 돈 균 먹고 죽었다는 것. 가슴 아픈 일이다. 돈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믿음이 중요하다.
믿음이 중요합니까 건강이 중요합니까. 많은 사람들은 건강을 잃어버리면 다 잃어버린다. 근데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건강보다 믿음이 더 중요하다. 제가 수술실에 들어가봤기 때문에 알지만 그 자리는 진짜 고독한 자리이다. 수술실에 혼자 들어가서 잘못될 수도 있으니 사인하라고. 사인할 때 해본 사람만 안다. 주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감사하고 다시 기회 주시면 더 충성하겠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죽을 병이 아니면 수술 한번 해봐야 돼.
고난, 아픔을 통해서 믿음이 성장하더라. 성도에게 어려움과 아픔과 질병이 올 때 그것을 우리에게 믿음을 두는 것이라고 기억하고 모든 것을 감사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성도가 되어야 한다..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것이 믿음이다.
우리 교회 이민 온 지 3년 된 수경이란 학생이 어느 날 갑자기 걸음거리가 이상하더니 뇌종양이 생겼는데 바로 목 부분에 생겨서 한달 반밖에 못살 것 같다고 병원에서 통보가 나왔다. 그 때문에 부모가 교회가 나오게 되고 수경이는 1년 반을 살고 가면서 부모님이 믿음이 생기고 목사님이 믿음이 얻었다.
어느 날 부모님이 수경이가 천국에 갈 것 같으니 와서 기도해 달라고 해서 갔다. 부모님이 수경아 이용걸 목사님이 오셨다. 애는 감각이 없어요. 귀에 되고 이용걸 목사님이 오셨다. 엄마는 그래도 마지막 가는데 한마디 해주고 가길 원하는 것이다. 이 아이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 것 사람이 마지막 때 눈을 뜨는 것이 힘들어요. 마지막 길에는 눈 커풀이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말하는 것이 힘들다. 엄마가 한 10번 부르니 갑자기 오른손으로 넘버원이라 표시하는 것이다. 목사님 최고라는 것.
그때 제가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이민목회 힘든 것이 다 사라지는 것. 하나님 앞에 갈 때는 믿음 밖에 가져가는 것이 없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세상에 돈 많은 사람 부러워 하지 말고 믿음 많은 사람 부러워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은 믿음의 최고봉에 올라 하나님의 복을 받으시길 바란다.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너무 좋아하는 것을 보고 하와가 의심을 한다. 혹시 다른 남자가 생겼나. 근데 아담은 너밖에 없다고 한다. 하와는 그래도 의심되어서 아담의 갈빗대를 세웠다는 이스라엘의 전설이 있다.
요즘 세상은 가족끼리도 신뢰하지 못한다. 자녀와도 마찬가지다. 처음으로 한국에서 필라델피아로 이민 오면 한 아파트를 거쳐간다. 한번은 냉장고가 고장 났다고 해서 고치러 온 사람이 냉장고에 있는 캐쉬를 보고 훔치게 되었다. 이 사람이 재미 들여서 냉장고가 고장 나지도 않았는데 고치러 온다는 이유로 계속 캐쉬를 훔치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합동으로 고소를 했다. 그러니 이제 미국사람도 한국 사람은 냉장고에 돈을 숨긴다는 것을 아니 다른 곳에 숨겨야 한다.
어디에도 숨길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아르헨티나 남미에 가면 우리 교포들이 돈을 숨길 곳이 없다. 화폐가치가 막 떨어지기 때문이다. 1000불이 100불이 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돈을 벌자마자 달라 100불로 바꿔서 땅속에 묻는다. 그래서 그 땅만 생각하는 것이다. 왜 보물 있는 곳에 마음도 있으니 말이다. 3만불 주고 집을 샀는데 땅속에서 5만 불이 나왔다. 가정 교회 안에서도 서로 신뢰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목사와 교인의 신뢰
성도와 목사가 신뢰하고 교인은 적지만 교인이 목사님을 따르고 신뢰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성도를 자랑하는 목사님 만나기 힘들다. 서로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신뢰를 가지게 된다. 믿음이 있나. 남들은 믿음이 있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보시는 나이다.
확증해보라는 것은 심사해보라는 것이다. 과학자가 연구할 때 쓰는 검사하는 말과 같은 것이다. 믿음 없는 자가 믿음 있는 체 하다가 걸리면 큰일난다. 마지막 때면 다 나타난다. 임종 때 다 나타난다.
믿음은 삶의 변화
로마서에 보면 신 구약서가 다 포함되었다. 그 중에 핵심 구절이 로마서1장17절이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이것이 신 구약 성경의 가장 핵심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인이 의인 되었다. 죄인이 의인되었기 때문에 믿음으로 사는 것이 우리 삶의 자세이다. 믿음에 의해서 모든 행동을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믿음은 성경을 보는 것으로 안다. 성경 많이 보는 것은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최고다.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믿음은 내 생각에서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뀌는 것이다. 삶이 바뀌어지는 것이다. 내 삶이 변하는 것이 믿음이다. 과정의 성장이다. 그래서 선교사들이 아마존에 갈 때 길이 없는 부락을 들어가면 잘못하면 나오지 못하니 신문을 한 뭉치 가져가면서 신문을 들고 가면서 신문을 찢으면서 간다. 나올 때도 그것을 보고 나온다. 자꾸 다니면서 믿음이 성장하는 것이다. 그렇듯이 교회를 자주 나와 말씀을 계속 듣고 기도하고 또 들으면서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콩나물을 기르는 것을 보았는데 물을 주어서 좍 빠진다. 물 주면서 콩나물이 자라더라. 교회 와서 말씀을 들어야 한다. 믿음은 들으면서 자라는 것이다.
저도 30대 목회와 40대 목회 50대 목회를 보면 자꾸 믿음이 성장했다. 여러분들이 믿음의 성장을 가져오길 바란다. 본문에 사도들이 마지막에 주님 어떻게 하면 믿음의 사람이 되겠습니까? 마지막 소원을 이야기 할 때 같이 다니면서 보면서 믿음 좋은 사람을 칭찬하는 것을 아시면서 어떻게 하면 믿음이 성장합니까? 질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백부장이 주님 어떻게 하겠습니다. 이만한 믿음이 있는 사람이구나. 주님이 믿음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가나안 여인이 떡을 달라하니까 개보다 못한 여자라는 것이다. 왠만하면 상처 받는다. 그런데 그 이야기에 주님 옳습니다. 어떻게 제가 자녀에 반열에 서겠습니까. 개들도 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하고 고백한다.
살아있는 믿음
파키스탄에 다녀왔는데 음식 먹기 전에 손을 씻는다. 그것을 잘 아는 여자가 그것이라도 달라고 한다. 그래서 주님은 네 믿음이 크니라. 원문에는 내가 자랐다. 주님이 믿음이 커진다고 나와있다. 주님께 어떻게 하면 믿음이 성장하겠습니까? 어떻게 하면 겨자씨 한 알이 자라겠습니까? 겨자씨는 아주 작아서 새도 무시한다고 한다. 근데 그 겨자씨가 왜 귀한고 하니 생명이 있다. 땅속에서 나무가 되고 새들이 깃들어 노래를 부른다. 주님은 너희 믿음에 생명이 있다는 것이다. 믿음은 깨닫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믿음이 되야 하고 깨어있는 믿음이 되어야 한다.
주광조장로님. 주기철 목사님 아들인데 저는 그 아들이 간증하기 전에는 주기철 목사는 순교자, 저는 그분이 성격이 아주 강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런데 그 아들 장로님이 와서 나의 생각을 바꾸었다. 주기철 목사님은 일본 순교가 집에만 오면 벌벌 떠는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주기철 목사님은 우리보다 더 약한 사람이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순교한다는 것이 자기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구나. 하나님이 은혜주시니 하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경찰서에 안가겠다고 우는 그런 유약한 아버지. 그런데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그렇게 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고문과 핍박을 해도 신사에 절을 하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순사가 못 이겨 주목사 가라고.. 그래서 좋아서 나가는데 자동차를 타고 신사 앞에 머리만 끄덕이기만 하라는 하는데 못하겠다고 주기철 목사님은 버티었다. 그래서 다시 감옥으로 가게 되었다. 기둥을 잡고 벌벌 떠는 주 목사님이 우리보다 더 약한 사람이지만 하나님을 향한 헌신적인 그런 마음은 당할 수 없는 산 믿음이구나는 것을 느꼈다.
말씀의 순종
우리 이런 산 믿음이 있어야 세상을 변할 수 있다. 주님이 말씀하시길 너희가 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종의 자리로 내려갈 때 믿음이 성장할 줄로 믿는다. 순종할 때 믿음이 생긴다. 종은 끝까지 순종한다. 밖에 나가서 종일 일하고 돌아온 종에게 주님이 이제 밥을 하라.밥을 하고 나면 다음에 밥을 먹는 중에 시중들어라. 얼마나 힘든 가. 남의 집에서 그렇게 가면 순종하겠는가. 믿음은 종의 자리에서 시작하는 것. 무조건 순종할 때 믿음이 자라는 것이다. 성경에 보면 임하니라.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가르친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는 순종뿐이다. 매맞고 순종하느냐. 기쁨으로 순종하느냐. 둘 중의 하나다. 교인들을 가만히 보면 매 맞고 고치는 사람 정말 많다. 그렇게 교회 나오라고 해도 그분이 교회 간 날보다 제가 심방 나간 날이 더 많다. 그렇게 건강한 사람이 암에 걸려서 고생을 하더라. 그런 사람이 교회 나와서 매일 목사님 보고 싶다고 한다. 자꾸 나오라나오라 하면서 안나오다가 하나님이 나오게 하시면 부끄러운 것이다. 잘되고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서 자랑스러울 때 그 때 나와 복을 받으시길 바란다.
언제나 말씀을 들을 대마다 믿음이 성장하는 것을 믿는다. 오늘 이 말씀이 여러분들에게 하시는 말씀임을 믿기 바란다. 순종하면서 믿음이 자꾸 올라가는 것이다. 신앙생활 오래 하는데 믿음이 성장하지 않으면 순종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끔 목사님 말씀이 이해가 안될 때가 많다는 것. 이해가 안되더라도 말씀에 순종할 때 믿음이 성장한다.
교회 성전을 세우려고 할 때 저와 같이 개척한 사람이 그 신실한 집사가 갑자기 조지아주로 이사를 간다는 것이다. 그때 너무 당황했었다. 그 집사님이 결혼한지 13년이 되었어도 아이가 없이 부부 둘이었다. 제가 집사님 이사 가지 말라고, 교회 건축한 다음에 가라고, 여기서 있어도 하나님께 축복해 주실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9시에 만나서 12시까지. 집사님 없이는 목회를 못해요. 이 큰 땅을 사서 교회를 세워야 하는데 집사님 떠나면 힘이 빠진다고, 개척교회에서 아주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빠지면 힘이 쫙 빠진다.
식사하면서 나 좀 도와달라고 이야기를 나눴다. 집사님보고 기도해보라고 나도 기도해보겠다고 돈 벌겠다고 떠나면 안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해. 그때 진짜 고민하니까 팔이 떨리더라. 헤어진 후에 기도하는데 하나님 저 집사님 없으면 힘이 빠집니다. 밤새며 기도를 했다. 아침에 응답이 나왔는데 모텔에 있는 집사님에게 다시 집으로 들어가십시다 해서 다시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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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께 직통으로 기도해야지 응답 받는다. 응답 받은 후에 예배드리는데 눈물이 나는 것, 이 집사님을 크게 축복해달라고 기도했었다. 진짜 하나님이 축복하시는데 13년 동안 얘기가 없더니 여 집사님 배가 불러오더라.
집사님이 계속 필라델피아에서 살아야 하니까 사업을 찾아야 하는데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신문에 나온 것은 좋은 것이 못되고 아는 사람들끼리 상거래가 되면서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야채가게를 근처에 차를 세운 다음에 한 시간쯤 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다니는가. 사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보고 좋으면 가서 딜을 하는 것이다. 기도를 하면서 여기에 살아야 하니까 하나님 저 가게 달라고. 할아버지 가게 팔라고. 돈을 달라는 대로 줄 테니까 팔라고 했다. 그러나 안 판다고 이 잘되는 가게를 왜 팔아.. 하고 반응이 없었는데 나중에 손님이 빠지니까 할아버지가 너 정말 이 가게 할래? 그러면 부르는 대로 다 줄거야? 그러는 것이다. 할아버지가 28년 된 가게이고 말씀하신대로 주겠습니다. 그럼 가져라. 하고 공짜로 주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내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신다. 안수 집사10명 뽑는데 그 사람 한 분 되었다. 그 집사가 30대에 장로 혼자 되고, 그 공짜로 얻은 가게를 팔고 어느 날 같이 갔더니 세탁소 하겠다고 해서 집사님 같은 사람이 안하면 누가 하겠어요.했는데 얼마나 잘되었는지 모른다. 이것이 소문이 나서 저마다 다 가게 봐 달라고 요청하더라.
하나님이 한번 축복하시니 계속 축복하시는 것. 신명기에 보니 들어가도 나와도 복을 받고.. 이 말이 정말 맞더라. 이 장로님이 저를 아내보다 더 사랑한다. 그만큼 체험을 얻었으니. 어느 날 그 두 처남이 한국서 이민 오면서 집사님들과 합심해서 조지아주 모텔을 계약했는데 안 간다고 해서 그럴 수가 없다고. 나중에 모텔이 안되어서 돈을 다 까먹었다. 여러분들이 떠난다고 할 때 목사가 가지 말라고 할 때 가지 않을 수 있나. 그 산을 넘을 때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것이다.
믿음은 순종하면서 자란다
믿음은 순종하면서 자란다. 아브라함이 형편없는 사람이었다. 아브라함이 절대 순종하는 사람이었다. 고향 떠나라고 했을 때 떠났고 이삭을 바치라고 했을 때 바치었다. 믿음은 버림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그저 친구 좋고 좋아하는 것 다하면서 하면 믿음이 성장할 수 없다.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생명까지도 버리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나갈 때 믿음이 성장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다 지킨 후에 종은 우리 할 일을 다했을 뿐입니다. 그럴 때 우리 믿음이 성장하는 것. 우리가 인정받으려 하고 대우받으려고 할 때는 믿음이 성장할 수 없다. 섬기고 대가 없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때 최선을 다해 섬길 때 여기에 우리의 믿음이 성장할 줄 믿는다.
프리스턴 대학에 처음 왔을 때 감동받은 것은 예배당과 도서관이 나란히 있는데 설명하시는 분 도서관이 집으로 내려갔다. 요즘은 건축 공법이 그 당시에는 가장 중요한 것은 도서관인데 지하로 내려가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그런데 대학 개척자들이 어떻게 예배당보다 높을 수가 있냐고, 그래서 예배당이 도서관보다 높은 프리스턴대학이다. 그것이 개척자의 정신이고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섬김이다.
이 땅에 와서 주님의 교회를 섬기는 것은 참 중요하다. 눈물로 섬기고 봉사하면 크게 역사하신다. 영생교회24년 하면서 개척교회 분들이 열심히 신앙생활 했는데 이들이 얼마나 잘되었는지 모른다. 다 부자 되고 그 자녀들 연봉이 30-40만불 되고 부자들이 다 모였다.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눈물로 봉사하더니 하나님께서 다 갚아주시는 그 자녀들 통해서 다 갚아주시더라. 교회를 위해 헌금하고 섬기고 하는 모든 것이 조금만 기다리면 다 되돌려 준다. 하나님은 불의치 않아서 지금까지 섬김과 희생을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다. 여러분과 자손들이 복 받을 줄 믿는다. 개척교회 얼마나 힘든가. 큰 교회 가는 이유가 예수를 편하게 믿으려고 편하게 신앙생활 하려고 하는데 그것 복 받지 못한다. 예수 믿는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다.
고난을 통해 믿음이 성장
한국에서 목회할 때 처음 교회를 섬기는데 30후반이 된 분이 방에 와서 장판을 두드리며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겠다고.. 한참 울더니 곗돈 30만원 타서 건축헌금 바쳤다 더라. 남편이 알고 교회에 바쳤다고 하니까. 그때는 그 돈으로 왕십리에서 집을 샀다. 남자가 때렸다는 것. 또 교회 목사님 드려야 된다며 성미. 그 쌀을 밥을 하면서 한 숟가락씩 먹는 것을 가져다가 목회자들이 먹고 그랬다. 그때부터 잡곡밥 먹고 그랬다. 교회 갔다가 바친다고 하니 화가 난 것. 또 아내를 때리고. 남편이 나 이제 장사 안한다고. 그래서 이분이 너무 억울해서 나를 찾아온 것이다. 집사님 죄가 있어 맞으면 얼마나 아픈가. 분명히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 그 다음에 제가 미국에 건너왔다. 10년 후에 한국 가서 부흥회를 하는데 부인이 찾아와서 권사가 되고 남편이 안수집사가 되어 있더라는 것이다.
어떻게 된 일인가 보니 남편 친구 셋이서 술을 마시면서 아내이야기를 하다가 한 친구가 아내가 병이 들어 100만원 바쳤다는 것이다. 한 친구의 아내는 노름을 하면서 집문서를 뺏겼다는 것, 그래도 내 아내는 좋은 곳에 갖다 주었는데 미안한 마음으로 술김에 집에 와서 아내에게 미안 하다고 고백, 그래서 집사님이 말로 하면 되요? 교회 나오라고.. 한번만 나오라고. 한번 나왔는데 남편이 당신 목사에게 얘기 다했지? 설교가 나 들으라고 한 것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안수집사가 되었다. 그 남편이 모자를 수출하며 큰 회사를 차리고 그때 목사님이 조금만 있으면 복을 주실 것이라고 현실이 되었다.
개척교회 섬길 때는 자 같이 해야 한다. 한 두 사람 하면 힘들다. 선교관을 지을 때 내가 기도하는 가운데 음성을 들었는데 이번에 다 참여하게 해달라고, 애들까지 합쳐서 1불씩만 헌금해달라고, 아무도 빠지지 말고 3년 동안만 했더니 175만 불이 나오더라. 그래서 280만 불로 선교관을 지었다. 교회를 섬기면서 혼자 하지 말고 섬기며 봉사하면서 함께 하면서 기쁨을 나누기 바란다. 누가 인정하고 안한다고 관심 갖지 말고 사람의 관심이 중요한 것 아니다. 하나님의 관심을 보아야 한다.
고난을 통해서 믿음이 성장한다. 세상에서 고난 받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고난을 통해서 믿음이 성장한다는 것이다. 대나무는 아무 가치가 없다. 마디가 있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이다. 성도의 관계는 마디가 있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 신앙생활 하면서 고난 시련 받으면 믿음이 내려가는데 마디에서 멈췄다가, 다시 기도하면서 믿음이 성장해 마디를 맺고 또 올라가면서 반복하며 신앙의 성장을 가져온다. 성도의 시련과 고난은 믿음을 주는 목적이 있다. 정말 힘들게 일하면서 얼마나 감사한 가. 우리가 고난을 받을 때 고난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계획을 봐야 한다.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려는 계획을 보고 하나님 내게 더 믿음이 더 필요하군요.하고 그 고난을 감사함으로 받으면 믿음이 자란다.
믿음이 재산
우리는 믿음이 중요하냐 돈이 중요 하냐. 할 때 우리는 돈을 택할 때가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믿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믿음을 보며 덜 중요한 돈을 뺏길 때가 있다. 사실 돈은 더러운 것. 세상의 가장 더러운 것은 돈이다. 현미경으로 보면 균이 이글이글 거린다. 한국에서 가난하게 살면서 야채가게에서 그날 매일 매상을 헤아리면서 돈 세다가 돈 균 먹고 죽었다는 것. 가슴 아픈 일이다. 돈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믿음이 중요하다.
믿음이 중요합니까 건강이 중요합니까. 많은 사람들은 건강을 잃어버리면 다 잃어버린다. 근데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건강보다 믿음이 더 중요하다. 제가 수술실에 들어가봤기 때문에 알지만 그 자리는 진짜 고독한 자리이다. 수술실에 혼자 들어가서 잘못될 수도 있으니 사인하라고. 사인할 때 해본 사람만 안다. 주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감사하고 다시 기회 주시면 더 충성하겠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죽을 병이 아니면 수술 한번 해봐야 돼.
고난, 아픔을 통해서 믿음이 성장하더라. 성도에게 어려움과 아픔과 질병이 올 때 그것을 우리에게 믿음을 두는 것이라고 기억하고 모든 것을 감사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성도가 되어야 한다..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것이 믿음이다.
우리 교회 이민 온 지 3년 된 수경이란 학생이 어느 날 갑자기 걸음거리가 이상하더니 뇌종양이 생겼는데 바로 목 부분에 생겨서 한달 반밖에 못살 것 같다고 병원에서 통보가 나왔다. 그 때문에 부모가 교회가 나오게 되고 수경이는 1년 반을 살고 가면서 부모님이 믿음이 생기고 목사님이 믿음이 얻었다.
어느 날 부모님이 수경이가 천국에 갈 것 같으니 와서 기도해 달라고 해서 갔다. 부모님이 수경아 이용걸 목사님이 오셨다. 애는 감각이 없어요. 귀에 되고 이용걸 목사님이 오셨다. 엄마는 그래도 마지막 가는데 한마디 해주고 가길 원하는 것이다. 이 아이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 것 사람이 마지막 때 눈을 뜨는 것이 힘들어요. 마지막 길에는 눈 커풀이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말하는 것이 힘들다. 엄마가 한 10번 부르니 갑자기 오른손으로 넘버원이라 표시하는 것이다. 목사님 최고라는 것.
그때 제가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이민목회 힘든 것이 다 사라지는 것. 하나님 앞에 갈 때는 믿음 밖에 가져가는 것이 없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세상에 돈 많은 사람 부러워 하지 말고 믿음 많은 사람 부러워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은 믿음의 최고봉에 올라 하나님의 복을 받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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